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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핵심 정보보안 인재 양성 요람'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 6기 인증식 개최

13일 6기 인증식 갖고 국보급 정보보안 인력 140명 교육생 배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원장 유준상)이 주관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인증식이 13일 오후 2시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BoB 6기 교육생, 멘토단, 자문단 및 정부 관계자, 정우택, 김규환, 장정숙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학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국군사이버사령부, 안랩, SK인포섹 등 유관인사 300여명과 함께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최우수인재*(BEST10)와 스타트업 그랑프리** 3팀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총 1,186명의 지원자들 중 선발한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교육생(140명)들이 8개월간 총 3단계의 교육성적, 멘토단 및 자문단의 평가 등을 통해 최고인재 10명을 선발과 아울러 교육기간 중 수행한 총 28개의 팀프로젝트들 중 기술사업화 평가를 통한 스타트업 유망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차세대 보안리더양성 프로그램(BoB)'은 정보보호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지도와 정보보호 분야 난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최고의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화이트해커 570여명을 배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고 있는 최고의 정보보호 인재양성 과정으로 2012년(1기) : 60명, 2013년(2기) 117명, 2014년(3기)  121명, 2015년(4기)  135명, 2016년(5기) 14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 동안 BoB(BEST of the BEST)는 국내외 주요 해킹방어대회 석권 - 2015년 정보보호 분야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미국 세계해킹방어대회 데프콘23(DEF CON)’에서 아시아최초 우승, ’16년 3위, 5위 달성 ’17년 본선 단일국가 최다 팀(4개팀) 진출(본선 15개팀), 일본 SECCON 3년연속 우승(15∼17년), 대만 HITCON 3년 연속 우승(15∼17년), 15년 TrendMicro Asia Pacific 우승, 16년 Belluminar Beijinng 1, 2위 달성했다.


또한 2017년 Kaspersky Industrial CTF 초대우승, 17년 국가보안연구소 사이버공격방어대회(CCE) 초대우승, 세계 최대 정보보안 컨퍼런스인 “RSA Conference” 아시아최초 교육부분 공로상 수상, 글로벌 BIG4 컨설팅기업(Deloitte, PwC, EY, KPMG) 취업 그랜드슬램 달성 등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운영관련 보안취약점 점검 지원 및 지난 4월 4일~5일 개최된 국제해킹방어대회인 CODEGATE 2018에서 일반부, 주니어부에서 우승을 했다.

과기정통부는 ‘사이버 시큐리티 인력양성 종합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정보보호 전문인력7,000명을 양성, 지능화·고도화 되는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및 안전한 지능정보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는 차세대 보안리더양성(BoB) 사업, 사이버 가디언즈 사업 등을 통해 보안분야에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양성하여 정보보호 전문인력 및 화이트해커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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