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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과 당원들, 정광택 등 새누리당 독재 세력 응징에 나섰다!

6월 8일 오후 2시, 중앙당사에서 당대표단 회의 소집 통보

조원진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정광택 상임대표 등에 6월 8일 오후 2시, 공동대표회의 소집을 통보했다.  이에 앞서 조원진 의원과 신원섭, 구상모, 전시현 공동대표단은 배지숙 대구시 시의원이 사임하고 조원진 의원이 공직 공동대표직에 취임하는 걸 합의했다.


조원진 의원과 공직 당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새누리당 파행 중단, 당원총투표를 등을 관철시킬 계획이다. 이미 새누리당 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이들 공직당대표를 인정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당대표회의에서 의결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조원진 의원과 공직당대표, 변희재, 정미홍, 김경혜, 서석구 등은 6월 6일 오전 11시 국립현충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묘소 참배 등의 행사를 연다. 정광택 대표 등의 제명 등에 대해 일체 인정하지 않고 정상적인 당 활동을 하는 것이다.






새누리당 공동대표회의 소집요구서

 

수 신: 새누리당 상임대표

제 목: 새누리당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표회의 소집의 건

 

 

공직대표 4명은 당헌 제26조에 의해 다음과 같이 당 공동대표회의를 아래와 같이 소집요구합니다.


아 래 -

 

○ 일시 : 2017년 6월 8일(목) 14시

○ 장소 : 새누리당 중앙당사 회의실(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 254, 5층)

 

○ 소집요구내용

1.새누리당의 파행적 운영 중단과 정상화를 위한 사항

2. 당원총회 소집 요구

3. 주요 당직자 임명에 대한 사항

2. 기타 당무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

 

2017. 6. 1.

 

○ 소집요구인

공직당대표 조원진, 공직당대표 신원섭, 공직당대표 구상모, 공직당대표 전시현

 

※ 2017. 5. 31.(수) 16시 공직당원회의를 통해 배지숙 공직당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조원진 공직당대표를 신규로 선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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