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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연합 “안보강의 중단시킨 교사와 왜곡 보도한 기자 문책하라”

대한민국애국연합, 안보강의 중단시킨 전교조 추정 교사와 왜곡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에 대한 문책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5. 24. 보훈처 나라사랑 강의 파행 사건’과 관련 대한민국애국연합(이하 애국연합, 박종화 회장)은 오늘 1일 긴급히 성명서를 내고 해당교사와 해당 기자에 대해 문책을 요구했다.

5. 24. 보훈처 나라사랑 강의 파행 사건은 지난달 24일 국가보훈처의 공식강사가 모 초등학교에서 안보강의를 행하던 중 해당 학교 교사가 이를 제지하며 강의를 중단시킨 사건을 말한다.

사건이 일어난지 3일 후인 27일,  오마이뉴스는 초등생 앞에서 '촛불시민' 비하한 국가보훈처 강사라는 제목으로 강사인 양일국 박사에게 강의 중단의 책임을 일방적으로 전가시키는 보도까지 내보낸 바 있다.

해당 교사의 부당한 행위와 오마이뉴스의 왜곡보도 사실에 대한민국 애국연합은 크게 분노했다.

애국연합은 “교사가 강연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나라사랑 강의를 중단시킨 것은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한 것이며, 동시에 강사에 대한 인격모독이라 생각한다”며 “따라서 해당교사는 보훈처와 양일국 박사에게 정식으로 사과해야 하며 교육당국은 이를 문책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애국연합은 “우리는 “애국심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학생에게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괴담이 퍼지는 데에는 정부책임도 있다”고 명시해 좌우 균형을 충분히 갖춘 양일국 박사의 안보강연을 지지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들을 수 있길 희망한다“는 의견도 표명했다. 

한편,  5. 24. 보훈처 나라사랑 강의 파행 사건’은 뉴데일리가 5월 31일에 첫 보도를 내보내고 본지가 심층 보도 바 있다. 

  -이하는 대한민국애국연합의 성명서 전문-



5. 24 보훈처 나라사랑 강의 파행에 관한
성명서


대한민국애국연합(회장 박종화)은 지난 5월 24일 보훈처 소속 양일국 박사의 안보강연을 강압적으로 중단시킨 서울 모 초등학교 교사와 그 내막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의 문책을 요구한다. 양 박사의 강의는 가짜뉴스와 괴담이 안보 위협요소이며, 그 폐혜를 알리기 위해 08년 광우병 괴담 사례를 소개하였다. 우리는 양 박사의 강의는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며 인터넷과 SNS로 수시로 괴담이 퍼지는 오늘날 매우 시의적절한 안보강연이라 믿는다.   

○ 교사가 강연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나라사랑 강의를 중단시킨 것은 학생들의 교육권을 침해한 것이며, 동시에 강사에 대한 인격모독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해당교사는 보훈처와 양일국 박사에게 정식으로 사과해야 하며 교육당국은 이를 문책해야 한다.

○ 교사는 어떤 경우에도 학생들 앞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강사에게 문제가 있었다해도 강의가 끝난 다음 정중하게 손을 들고 문제 제기하고, 강사로 하여금 아이들 앞에서 해명할 기회를 줬어야 했다. 따라서 민주시민의 기본적 자세가 결여된 교사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

○ 해당 교사는 강의를 파행시킨 이유를 명백히 설명해야 한다. 만약 아직도 08년 광우병 괴담을 사실이라 믿고 있거나, 목적만 옳다면 거짓선전을 해도 괜찮다는 생각에서 강의를 파행시킨 것이라면 교사로서 기본적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 우리는 “애국심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학생에게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 “괴담이 퍼지는 데에는 정부책임도 있다”고 명시해 좌우 균형을 충분히 갖춘 양일국 박사의 안보강연을 지지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들을 수 있길 희망한다. 

○ 해당 초등학교와 교육당국은 마땅히 책임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조치를 취해야 하며, 보훈처 역시 이번 사태를 계기로 건전하고 바람직한 강연을 해오고 있는 전국의 나라사랑 강사들의 사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각별히 예우해줄 것을 촉구한다.

대한민국애국연합 일동
2017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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