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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표의 '반일+반미=종북'(한반도 공식)은 100% 참명제

"일본을 무조건 미워한 결과는 반미(反美)로, 종북(親北)으로 결산된다",


 ※ 본지는 앞으로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 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본 콘텐츠는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필명 ‘펀드빌더’님의 글입니다.



조갑제(趙甲濟) 대표가 규정한 ‘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이라는 한반도 공식은 논리적으로 100% 증명되는 참명제다. 이 공식은 현재의 한반도 안보상황을 그대로 반영해 주는 공식으로 매우 유효하다. 이 공식이 100% 참명제라는 점은 확실히 증명된다.

우선, 조갑제(趙甲濟) 대표는, 이 공식과 관련하여, 이렇게 설명했다.

“일본 대사 테러범의 미국 대사 테러가 국민들에게 증명해 준 한반도의 공식이다. 反日을 좋아하는 자칭 보수층은 잘 계산해봐야 한다. 일본을 무조건 미워한 결과는 반미(反美)로, 종북(親北)으로 결산된다는 걸 모른다면 보수의 자격이 없다”
이 중, ‘일본을 무조건 미워한 결과는 반미(反美)로, 종북(親北)으로 결산된다‘는 뒷 부분이 한반도 공식(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을 표현한 부분에 해당한다. 이 공식은 현재 '일본(日本)을 무조건 미워하는 자(者)'에게 적용되는 공식이다. 한국내(韓國內)에서 반일(反日)에 휩쓸리지 않고 있는 애국시민(少數)에는 따라서 적용되지 않는다. 우선, 이번 테러범(김기종) 류(類)들의 성향은 이 공식을 그대로 증명해 주는 부류에 속한다.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반일(反日)(일(日)대사 공격)+반미(反美)(미(美)대사 공격)=종북(從北)(북(北), 김기종 테러옹호 성명 등)’이라는 공식이 이미 증명된 상태다.

남은 것은, '반일(反日) 성향을 지녔지만, 반미(反美) 성향은 아니라는 자칭 보수우파'다. 한국인(韓國人) 중에 가장 많은 분포다. 자칭 보수우파라는 이들이 만약, 일본(日本)은 미워하지만 결과적으로 종북(從北)으로까지 연결되는 일만 없다면, 조갑제(趙甲濟) 대표의 한반도 공식(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은 거짓명제가 되고 만다. 반면, 이들이 일본(日本)을 미워하는 것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종북(從北)을 하게 되면 조갑제(趙甲濟) 대표의 한반도 공식(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은 참명제로 증명이 된다.

결론부터 말해, 이들 반일(反日) 자칭 보수우파들은, 일본(日本)을 무조건 미워하는 것(과도한 반일(反日)) 때문에 장차로 결과적으로 종북(從北)으로 귀결될 운명에서 한 치도 벗어날 수가 없다. 조갑제(趙甲濟) 대표의 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이라는 한반도 공식이 100% 참명제가 되는 것이다.

왜 그런지 보자. 이들 '반일(反日) + Non 반미(反美)'라는 자칭 우파들을 포함한 많은 일반 한국인(韓國人)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이나 국가 리더급들이 그간 보여준 모습 등을 종합해 보면, 오늘날의 한국(韓國)이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현상들은 이렇다.

● 한국(韓國)의 주적(主敵) 1위를 북한(北韓)이 아닌 일본(日本)으로 꼽는 설문결과가 종종 나온다.

● 호감도 조사에서 일본(日本) 수상이 북한(北韓) '김정은' 만도 못한 결과가 종종 나온다.

● 국가 지도자들이, 미국(美國)과 중국(中國) 사이에서 어느 쪽으로 붙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 중국(中國)과의 정상회담은 여러 번 하면서 일본(日本)과는 한번도 안한다.

● 동맹(미국(美國))의 동맹(일본(日本))이 추진하는 '집단자위권'을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규탄한다.

● 미국(美國)이 조금이라도 일본(日本)을 배려하는 움직임만 보여도 극도로 반발하며 반미(反美) 성향으로 돌변한다.

● 국가리더들이 중국(中國)을 향해 "한중(韓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자주 한다.

● 일부 국가리더들이 북한(北韓)과 '공동사업' 같은 것들을 자꾸 하려고 한다.. 등
 



이러한 현상을 통해서는 다음 같은 개연성 높은 가설을 추출해 낼 수 있다.

● 좋아하는 것에는 초이스(선택)가 있다. = 미국(美國)이 싫어지면 중국(中國)으로 가면 되고, 중국(中國)이 아직 아닌 것 같으면 당분간 미국(美國)에 머물기 가능 (※ 한국(韓國)에게 있어, 미국(美國)과 중국(中國)은 상호 대체재로서 성립)

● 싫어하는 것에는 초이스가 없음. = 일본(日本)보다 더 싫어 할 대상이 없음. 차라리 북한(北韓)을 포용했으면 했지 일본(日本)은 죽어도 안된다는 상황 (※ 싫어하는 쪽으로 일본(日本)의 대체재가 없음)

앞으로 발생 확률 높은 상황

● 한국(韓國)의 잘못된 인식(친중반일(親中反日))을 대화와 설득으로 바로 잡지 못한 미국(美國)이 한국(韓國)에게 직접적 경고 (= "중국(中國) 멀리하고 일본(日本)과 공조").

● 초이스(다른 싫어할 대체재)가 일본(日本) 외에는 불가능한 한국(韓國)이 미국(美國)의 경고를 수용할 수는 없는 상황.

● 초이스(다른 좋아할 대체재)가 미국(美國) 외에도 가능한 한국(韓國)이, 미국(美國)을 등지고 중국(中國)으로 향하는 시도 가능성 배제 못하는 상황.

● 일본(日本)에 대한 증오와, 이런 일본(日本)을 편드는 미국(美國)에 대한 원망과 큰 실망으로, 자칭 보수우파 대부분 (냉소적) 반미(反美)로 이동하며 경제적 실익 등을 명분삼아 사실상 중국 영향권으로 귀속. (한국내(韓國內) 반미(反美) 풍조와 함께 모화사상 급격 확산)


결론

- 이후 한반도는 중국(中國)의 권유로, 중립국 체제 or '저들 방식'으로의 통일이 시도될 것임.

- 그래도 이때 대부분의 한국인(韓國人)들은 후회하지 않을 가능성. (= '일본(日本)과 함께 하느니 이것이 훨씬 낫다'는 사고에서 평생 못벗어 남)

- 결과적으로, 현재 자칭 보수우파(반일(反日), Non 반미(反美))라고 자부하는 많은 이들은, '반일(反日)'을 포기하지 않는 한(限), '쓸모있는 ○○' 역할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냉소적) 반미(反美) 단계를 거쳐 결국 중국(中國)의 영향권으로 들어가고, 이후 한반도가 중립국 혹은 '저들 방식'으로 통일 시도되는 운명(=종북(從北)) '받아들일'('순응할') 가능성 농후.= "일본을 무조건 미워한 결과는 반미(反美)로, 종북(親北)으로 결산된다", 조갑제(趙甲濟) 대표

- '반일(反日)+반미(反美)=종북(從北)'이라는 조갑제(趙甲濟) 대표의 한반도 공식 100% 참명제로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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