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29일 열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3기 교육생 수료식에서 세계최고 정보보안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유준상 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최근 한수원 사례를 거론하며 "정형화된 교육을 통해 눈앞의 결과만을 위해 배출되는 인재가 아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우수한 인재 배출을 위해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체계적으로 최정예 정보보호 우수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센터는 이날 122명의 보안리더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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