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고려대학교 총장이 5일 오전 10시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 강남 BOB센타에서 열린 화이트 해커 인증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인증을 받은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건네며 "창조적 가치 발견과 새로운 아이디어 및 지식 습득을 위해서는 튼튼한 정보 안전망, 기반이 필요하며 이러한 관점에서 우수한 사이버 시큐리티 엘리트들을 양성하는 것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행보라고 생각하고 대한민국의 국력신장에도 많은 보탬이 되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날 인증식에선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의해 배출된 국보급 화이트 해커 20명이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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