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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장송곡 틀어 육군 35사단 군장병 사기 약화 세력 고발"

"집시법 이용 반국익적 행동은 규탄 당해도 마땅"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육군 제35사단(전북 임실군 임실읍 산속) 장병들이 장송곡(상여소리)과 투쟁가로 환청,불면증 고통에 처하자 부대를 내쫓기 위해 소음 공세를 벌이는 세력들에 행위중단을 1차 경고후 불이행시 검경에 전원 고발하기로 했다.

활빈단은 17일 성명을 내고 "울타리에서 10m떨어진 곳에서 확성기 넉 대를 틀어놓고 하루 24시간, 밤낮없이 군 전력과 사기를 꺽는 이들 안보 망각 세력들을 매국노로 규정해 철저히 응징 분쇄하고 RO조직과 연계여부등 그 배후세력까지 철저히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김정은의 대남도발 위협등 남북 긴장이 고조되는 엄중한 시기에 국군장병들을 소음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괴롭히는 이들의 반국익적 행동은 규탄 당해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활빈단은 "이들이 소음 법적 기준치 70dB을 넘기지 않아 집회시위 관련 음향 기준은 다 지켰다지만 군사시설 주변에서 시설이나 작전에 심각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면 집회시위를 금할 수 있도록 규정한 집시법 8조 위반이 명백하기에 정당한 행위로 인정 할 수 없다"며 "전북지역 애국 보훈 호국 단체,35사단 장병 가족들과 연대해 군사기를 약화 시키는 망동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현지에서 1차 계도후 불응하면 관련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형사소송법212조 의거)후 즉시 수사기관에 신병을 이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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