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안보의 중요성과 청년창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교육센터는 오는 4일(수) 오후 2시 서울 강남교육센터(미림타워 3층)에서 '사이버안보중요성과 청년창업' 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변희재 청년창업가포럼 (미디어워치 대표)는 '사이버안보의 중요성과 청년창업'에 관해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또 스타트업 포럼 김형주 전문위원과 DeWorlder ICT담당 배건규씨가 관련 토론에 나선다.
보수논객으로만 알려진 변희재 대표는 수년전부터 청년창업 포럼을 이끌었으며, 20~30대 청년실업을 해결할 창업정책을 준비한 청년창업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번 토론회에선 이른바 댓글로 정치적논란이 되고 있는 사이버안보 문제의 중요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교육프로그램은 사이버보안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진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차세대 정보보안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는 정책적 판단에 의해 도입됐다.
이번 토론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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