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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의 좌편향 교육을 거부한다는 의지를 담은 대규모 학부모 결의대회가 계획됐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 주최하고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 주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 후원하는 전국학부모 결의대회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5층 강당에서 열린다.

결의대회에 앞서 이들은 “교사가 노동자임을 선언하고 노조를 만든 지 24년! 복지부동, 철밥통이 돼 버린 학교는 교사 천국이 돼 ‘공교육이 죽었다’는 원성이 넘치고 학생은 사교육현장으로 내몰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동안 우리교육은 수요자는 아랑곳 없이 국가주도, 공급자 특히 전교조에 좌지우지 됐다”면서 비판했다.

특히 “거기에 더해 전교조는 좌편향 교육으로 학생을 세뇌해 자신들 정치도구로 이용하고 밝게 맑게 자라는 것을 막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들 교육시민단체들은 전교조추방 토요서명 100회 기념 60만명 서명지를 공개하고 전교조의 실체를 담은 영상물을 상영, 학부모 법률지원단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상대 전 검찰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통진당과 전교조의 관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학부모 대표 스피치와 청소년 스피치,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등이 순서가 준비돼 있다.

한편 이번에 행사에 참여하는 단체는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김순희), 교육을사랑하는사람들(대전임성일), 바른교육권실천행동(김기수), 뉴라이트학부모연합(김종일), 학교사랑학부모회(대전채재학), 울산학교사랑학부모회(박형태), 경남학사모(이영희), 교육선진화운동(왕원근), 바른교육시민운동(김종태), 바른교육전국연합(김정수), 김동렬(‘전교조에게 고함’저자), 용산교육발전포럼(박영주), 학교운영위원협의회(송인정),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김선희), 반국가교육척결국민운동(이계성), 경기좋은학교학부모모임(이병성), 한국그린교육운동본부(김진선), 행복교육네트워크(고운경), 21c미래교육연합, 나라지킴이전국여성연대(주옥순), 청소년미래리더연합(곽도훈),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조영우), 한국자유청년연합(윤희정), 한국대학생포럼, 미래청년포럼(신보라), 스토리 K(이종철), 함북청년회(박정희), 에스더기도회, 글마당(하경숙), 북한민주화네트워크(홍순경), 자유수호국민운동(장경순), 대한불교도지키기총연합(박희도), 한기총(홍재철), 한국자유연합(김성욱), 구국채널(박정섭), 나라사랑구국단체연합회, 대한민국사랑회(김길자), 평생교육회(김영섭), 초중고사학법인협의회(윤남훈),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청소년교육문화진흥원(최정희),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김진성, 이재준, 김석현, 변윤석, 양성모),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이다.

홍범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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