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가를 ‘행복’으로 물들인 윌 스미스의 <행복을 찾아서>가 영화 속 명대사로 이슈가 되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가장 높은 관객점유율을 기록한 <행복을 찾아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가슴 따뜻한 사랑을 담아내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중. 특히 극중 아버지인 크리스 가드너가 아들에게 건네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명대사 열전’을 낳아 이슈가 되고 있다.
“넌 못할 거란 말, 절대 귀담아 듣지 마...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돼”
관객들이 뽑은 <행복을 찾아서> 최고 명대사!
네티즌들이 <행복을 찾아서>에서 최고로 꼽은 대사는 ‘넌 못할 거란 말, 절대 귀담아 듣지 마... 꿈이 있다면 지켜내야 돼’이다. 이 말은 크리스 가드너가 농구장에서 아들에게 건네는 대사로, 예고편에도 등장해 <행복을 찾아서>의 감동을 살짝 맛볼 수 있게 했던 의미심장한 한 마디이다. 누군가에게 상처 받고 좌절하게 될지라도 결코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이 말 속에는 삶을 향한 크리스 가드너의 굳은 의지가 담겨져 있다. 무엇보다도 이 대사는 영화와 떼어놓고 보았을 때에도 웬만한 명언집의 포스를 능가해서 놀랍다. 위로 받고 싶을 때 한번쯤 떠올려봄직한 말로 추천하기에 손색 없다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영화제목이 의미하는 ‘행복추구권’과 관련해 크리스 가드너가 냉혹한 현실을 꼬집어 말한 ‘행복을 추구한다고 적어놓은 건 행복을 성취하려고 아무리 애써도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이라는 걸 토마스 제퍼슨도 알았단 뜻이죠’ 라는 대사도 많은 이들이 기억할만한 한 마디로 지목했다. 행복을 맹목적으로 쫓는다는 것은 그것이 현재의 자신에게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 말 속에서 우리는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보게 된다. 이 밖에도 관객들은 딘 위터 인턴쉽 프로그램을 위해 면접 보는 장면에서 그가 한 ‘전 질문을 받았을 때 답을 모르면 모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정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반드시 찾아냅니다’, ‘내가 셔츠도 안 입고 면접 온 사람을 채용했다면 그 이유가 뭐겠나?’는 면접자의 질문에 가드너가 답한 ‘기똥차게 멋있는 바지를 입었겠죠’를 기억에 남는 대사로 손꼽았다.
삶의 힘든 순간에 기억해야만 할 주옥 같은 대사들로 가득한 <행복을 찾아서>는 지난 2월 28일 개봉한 이래로 최고의 관객점유율을 자랑하며 선전 중이다. 가족 관객들의 지대한 관심과 더불어 올봄 시작을 꿈꾸는 사람들, 혹은 희망을 찾고픈 사람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할 <행복을 찾아서>는 꾸준한 관객몰이로 앞으로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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