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 깁슨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

뉴스와이어 2007.01.03 13:55:00

멜 깁슨 감독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자신에게 아카데미 감독상의 영광을 안겨줬던 <브레이브 하트>의 웅장함과 액션 추격 영화의 대명사 <다이하드>의 스피드를 동시에 담고 있어 여타 비슷한 작품들에 식상해 하던 관객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아포칼립토>에는 할리우드 다수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참여했던 정상급의 스턴트 코디네이터와 무기 전문가가 참여해 쫓고 쫓기는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들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는 멜 깁슨 감독의 <브레이브 하트>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그는 당시 중세 전투 매니아들을 엑스트라로 참여시켜 실감나는 액션 신을 완성시킨 바 있다. 또한 <브레이브 하트>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자가 될 정도로 큰 감동을 전해 주었던 것처럼 <아포칼립토>에서도 멜 깁슨 감독이 전하는 특별한 가족애가 여운이 오래 남는 큰 감동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영화는 웅장한 스케일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잠깐의 여유도 용납하지 않는 스피드가 강화된 영화로 <본 아이덴티티>, <다이하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아포칼립토>와 두 영화는 시대나 배경은 완전히 틀리지만 눈을 깜빡이는 시간조차 용납하지 않을 정도로 스피드한 영화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명의 주인공이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에서 강력한 적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는 면에서 세 영화는 많이 닮아 있다.

멜 깁슨 감독은 실제로 “나는 계속 나사못을 조이는 것 같은, 심장이 터질 듯한 굉장히 속도감 있는 액션 추격 영화를 만들기 원했다”는 연출의 변을 남길 정도로 <아포칼립토>는 강력한 액션 추격 영화이다. 또한 <아포칼립토>는 거대하고 웅장한 서사 액션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규모보다는 스피드와 스릴 넘치는 액션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어 여타 비슷한 작품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브레이브 하트>의 에너지 넘쳐나는 전투 액션과 가슴 찡한 드라마와 <다이하드>의 스릴 넘치는 스피드를 동시에 담아 화제를 낳고 있는 멜 깁슨 감독의 서사 액션 대작 <아포칼립토>는 2007년 2월 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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