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 이라크전 가나

  • 등록 2006.12.27 1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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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전쟁터 가고 없을 것" 참전암시


영국 찰스 왕세자의 차남인 해리 왕자가 이라크전에 참전할까?


해리의 여자 친구인 첼시 데이비가 강력한 힌트를 줬다. "해즈는 전쟁터에 가고
없을 것이다(Haz is off to war)."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인 더 선 인터넷판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첼시가 최
근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런 말을 던졌다고 27일 보도했다.


첼시의 한 친구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2주전 친구의 결혼식에서 자
신의 계획을 공개했다. 그녀는 해리가 군복무로 바쁜 기간에 마음을 붙일만한 뭔가
를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친구는 "해리와 첼시는 몹시 친밀하고 서로 떨어져 시간을 보내는걸 싫어한
다"면서 "해리가 위험지역 안에 있게되면서 내년 첼시가 맞게될 도전과 싸우는데 이
번 여행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살의 첼시는 3살 위인 오빠 션과 함께 미국 네바다주의 카지노 도시인 레노에
갔다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향할 예정이다.


올해초 영국 샌더허스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된 해리 왕자는
지금까지 자신이 배속된 근위기병대 산하 `블루스 앤드 로열스 연대'와 함께 전쟁에
참가할 결심을 굳혔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해리 왕자의 이라크전 참전 여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는게 영국
국방부의 공식 입장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화영 기자
quintet@yna.co.kr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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