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유착의혹' 진정인 곧 조사

  • 등록 2006.12.25 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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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진정인 조사뒤 공정위 소환 대상 결정"

 

제이유그룹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25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이유와의 유착 의혹과 관련, 이르면 주중 진정인 조사에 착수한뒤 공정위 전현직 간부에 대한 소환 여부 및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 수사 관계자는 이날 "서울YMCA가 제출한 진정서를 면밀히 분석하고 법률적 문제를 검토중이며 조만간 진정인 조사를 벌인뒤 소환 대상과 시기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공정위 담당 공무원이 다단계 업체의 모임인 공제조합 인사 운영에 개입해 업계와 유착한 정황이 있는지, 공유 마케팅을 통한 제이유의 불법 영업을 묵인하거나 비호했는지 여부 등 직무 유기 또는 직권 남용 행위가 있었는지를 밝혀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또 제이유의 일부 상위 사업자에게 지급한 특별보상 수당의 위법성 여부와 서해유전 개발을 둘러싼 의혹을 캐고 있으며 주수도 회장의 차명계좌 등을 추적, 정치인 관련 로비 의혹 수사를 신속히 마무리짓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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