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 ‘가세연’ 대표이사 취임?… “김세의 월급 0원으로 만들었다”

가세연 주총결과 공지한 은현장, ‘가로세로장사연구소’ 대표 취임 예고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5.09.19 11:47:28

유튜브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사업가 은현장 씨가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주주총회를 열고 가세연의 대표이사 후보로 자신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김세의 해임은 이제 법원의 심판으로 결정될 거고요, 제가 올린 모든 안건들은 잘됐다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세의 월급은 0원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표이사를 장사의신 은현장으로 추천했고, 김세의 대리인은 당연히 손을 안 들었겠죠?”라며 “그런데 누구를 추천하냐고 물어봤을 때 아무도 추천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함. 김세의 위임을 받은 자가 그렇게 얘기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주총 녹화 영상과 자료들을 법원에 제출 준비 중”이라며 “그리고 가로세로장사연구소 대표이사 장사의신 취임 공지도 곧 드리겠습니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이날 가세연에는 ‘[리한밥상] 김치찜 & 떡갈비’라는 제목의 밀키트 홍보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PC버전으로 보기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