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와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가 11일 조국혁신당 중앙당사 앞에서 주최한 '한동훈 특검 촉구' 집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신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변희재 대표가 연단에 서서 조국혁신당에게 한동훈 특별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변 대표는 "보수 집회는 제가 참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다"면서 "지난 5일 장시호 씨가 투신 자살 쇼를 한 것은 같이 조작 날조 수사를 한 한동훈에 대한 경고"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이 조작한 태블릿 PC는 거의 100% 조작이 거의 확인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 대표는 "여러분들이 아셔야 될 게 한동훈은 그때 갑자기 변절한 게 아니고, 박 대통령 수사할 때부터 원래 문재인파였다"면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후보가 이기자 한동훈이 페이스북을 비활성화 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변 대표는 "한동훈이 특검에 들어가자 한 일이 첫 번째는 장시호 태블릿 조작, 두 번째는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 조작이다"고 지적한 후 결국 문재인 눈에 들어가 중앙지검 3차장을 했다고 강조했다.
또 변 대표는 "저는 한동훈이 조국과 애초부터 한 패라 보고, 만약 조국이 한동훈 특검법을 상정 안하면 조국과 한동훈 둘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조작 날조로 잡아 넣으면 된다"면서, "한동훈이 김건희 여사 팔고 윤석열 팔고 거기에 줄서 가지고 그 직위에 갔는데 뒤에서 칼을 꽂았다"고 지적 했다.
변 대표는 "한동훈 특검법은 당원 게시판 조작 뿐만 아니라, 전체 인터넷 조작과 박근혜 대통령 뇌물죄 조작 까지 대상으로 해야 된다'면서, "조국과 한동훈이 한패라면, 그래도 우리는 끝까지 한동훈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연단에 올라선 오영국 태블릿 진상규명위원회 공동대표는 "국민의힘은 자기 당 대통령을 두 번이나 배신하고 두 번이나 깜방에 넣고 자기들 살길 만 챙긴 정당"이라고 얘기하면서, "이 반역의 중심 덩어리를 처벌하라고 수십 번 이야기해도 꼼짝을 하지 않으니, 결국은 한동훈의 특검을 약속한 조국혁신당에 우리가 호소를 해야 하는 한심한 지경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조작 날조에 가담한 정치 검찰을 단죄 해야 한다"면서, 첫 번째로 김수남 검찰총장, 이영럴 중앙지검장, 노승권 중앙지검 3차장을, 두 번째로 박영수, 윤석열과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을 언급하면서 이들이 한 행위는 반역이고, 조선 시대라면 삼족을 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다행히 조국혁신당에는 머리가 제대로 박힌 국회의원들이 몇 명이 있는 것 같다"면서, "그 의원들이 시대의 역적,희대의 반역자들을 단죄할 수 있는 한동훈 특검을 추진하는지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병준TV'를 운영하는 이병준 대표는 "친한계가 갑자기 나는 한동훈계가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했다"며, "한동훈계가 당원 게시판이 조만간 까질 거니 한동훈 똘마니들이 한동훈을 손절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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