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낙태반대 시민단체, 여성가족부 폐지 촉구 1인시위

“남녀갈등 및 가정해체에 여성가족부가 핵심적 역할”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1.07.16 20:08:36

차이나바이러스의 4차 확산으로 인해 도심에서의 시위 및 기자회견이 모두 금지된 가운데, 낙태반대 시민단체인 ‘케이프로라이프(Kpro-life)’의 송혜정 대표가 16일 정오 광화문 정부청사 여성가족부 앞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했다. 이날 송 대표는 섭씨 34도에 달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시간 동안 팻말을 들고 자리를 지켰다. 이하는 이날 행사의 사진과 성명서. 











생명파괴 여성파괴 가정파괴 여가부를 폐지하라!


케이프로라이프는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를 지지한다. 코로나 4단계 조치로 인해 기자회견 대신 1인시위를 통해 여가부 폐지에 지지한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힌다. 


여가부 폐지 주장은 많은 시민단체들이 줄기차게 말해왔고 국민들의 청원도 여러 번 있었다. 국민의 힘에서 여가부폐지가 거론된 것을 환영한다. 


재 우리 사회의 극심한 남녀갈등과 성과 가정이 해체되는 위험한 현상의 근간은 젠더 페미니즘 이데올로기이다. 여가부는 이것을 우리 사회에 실현시키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낙태를 여성인권이라 조장하며 낙태죄폐지에 앞장서고, 더 나아가 재생산권을 통해 생명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가족질서를 해체하고, 성평등(젠더평등)을 주장하며 성질서를 해체하고 있다. 젠더페미니즘 이데올로기를 아동, 청소년 교육에 까지 주입하기 위한 활동에도 여가부가 적극 개입하고 있다. 


막대한 여가부 예산의 대부분은 페미니즘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여성단체들에게 지원되고 있다. 여가부가 지금과 같이 존속되면 여가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은 우리 사회 질서를 끊임없이 혼란스럽게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여가부폐지를 적극 지지한다.



2021년 7월 16일

케이프로라이프 송혜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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