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출간 즉시 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위

2일 서울 전역, 3일 전국 각 서점에서 구매 가능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1.02.02 09:38:45

탄핵의 진실을 밝힌 신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가 1일 출간과 동시에 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위에 올랐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2일 오전 현재 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위,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83위에 랭크됐다. 사전예약 기간 온라인 판매량만으로 최대 주간베스트 2위까지 올랐다가, 1일 오후 교보문과 광화문점과 강남점에 책이 풀리자마자 단숨에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현재 국내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현장 구매는 오늘 안으로 서울 전역, 내일까지 전국에 책이 진열될 전망이다. 전국에 책이 진열되면 온/오프라인 순위를 합산하는 종합순위 주간베스트 상위권 진입도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책 출간에 맞춰 여러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2시에는 대구 반월당 동아쇼핑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촉구 및 태블릿 사용설명서 출판 기념식을 진행한다. 

또 구독자 64만명의 이봉규TV에서 전날 진행한 녹화방송도 이날 차례로 공개된다. 3일 오후 8시에는 구독자 61만명의 공병호TV 출연이 예정돼 있다. 4일 오후 2시에는 구독자 30만명의 김문수TV에 출연한다. 6일에는 구독자 55만명의 성제준TV에서 인터뷰 방송이 있을 예정이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저자의 4년여에 걸친 태블릿 조작 진실추적기다.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은 ‘비선실세’ 최서원(최순실)의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현역’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의 것이었다. 

1부는 투옥생활기, 2부는 조작의 실체, 3부는 보수가 나아갈 길로 구성돼 있다. 책 2부에는 검찰과 특검이 어떻게 이런 명백한 증거들을 숨기고, 멀쩡한 홍보담당자의 태블릿을 컴맹아줌마 최서원의 것으로 둔갑시켰는지 그 가공할 수법이 낱낱이 공개돼 있다. 

아울러 태블릿 진실을 취재하다 부당하게 투옥된 변 고문의 유쾌한 1년 감옥생활기가 담긴 1부도 흥미롭게 읽힌다. 3부, 태블릿 진실을 위해 싸우다 감옥까지 다녀온 변 고문이 제시하는 탄핵 이후 지리멸렬한 보수우파가 나아갈 길과 전략도 경청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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