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정선거 규탄 트럼프 연설 전문] “미국인이 피 흘려 이룩한 신성한 권리..연방대법원도 올바른 결정 할 것”

“2020 미국 대선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기를 뿌리 뽑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더 이상 국가는 없다”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0.12.07 15:04:12

다음은 도널드 J.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현지시간) 공개한 “역대 가장 중요한 연설” 전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46분짜리 연설에서 미 대선의 충격적인 부정선거 실태를 설명하며, 이를 바로잡는 일은 “역대 미국인들이 싸우고 피를 흘리고 희생하면서 확보했던 민주주의와 신성한 권리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 어떤 것도 이보다 긴급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또 자신이 처음 대통령 후보로 나선 순간부터 집권 기간 내내 자신을 끌어내리려 거짓음해를 일삼던 세력과, 이번에 부정선거를 주도한 세력은 동일하다면서 “그들은 미국을 우선하지 않고, 자신들의 권력만을 원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도 국가에 올바른 결정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체 영상 ‘This may be the most important speech I've ever made...’과, 영어 원문 Donald Trump Speech on Election Fraud Claims Transcript December 2’ 링크 참조. -편집자 주




감사합니다. 이것이 저의 역대 가장 중요한 연설이 될지도 모릅니다. (This may be the most important speech I’ve ever made.) 

저는 터무니 없이 길었던 11월 3일 대선 기간 동안 일어난 끔찍한 투표사기와 부정행위를 폭로하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 노력과 관련해서 최신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원래는 선거일(election day)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 선거가 하루가 아니라 며칠, 몇 주, 몇 달 동안이나 진행됩니다. 이 말도 안 되는 시간 동안에 많은 일이 발생합니다. 가장 충격적인 일은 국민의 가장 큰 특권인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 있어서 거의 아무 증빙도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대통령으로서 제가 가진 가장 중요한 임무는 미국의 법과 헌법을 수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계획적인 공격을 받고서 포위당한 미국의 선거제도를 지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As President, I have no higher duty to defend the laws and the Constitution of the United States. That is why I am determined to protect our election system, which is now under coordinated assault and siege.)

선거일까지 몇 달에 걸쳐서, 우리는 너무 일찍 승리를 선언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부재자 투표용지를 집계하고 최종 승자가 확정되기까지 몇 주, 심지어는 몇 달이 걸릴 것이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들었습니다. 제 상대방인 조 바이든 후보는 선거운동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조 바이든 후보에게 “당신이 움직이지 않아도 우리는 이겼습니다. 이 선거는 끝났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민주당은 이미 선거 결과를 알고 있는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후보 대신 당에서 다 알아서 했으며, 아마 실제로도 선거 결과를 미리 알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가를 위해서는 대단히 슬픈 일이지요. 모두 이상한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선거일 이후 며칠 동안, 우리는 여러 경합주에서 개표가 계속 진행 중이었음에도 당선자를 확정 짓겠다는 조직적인 노력을 목격했습니다.  

헌법적 절차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The constitutional process must be allowed to continue.) 우리는 불법 투표용지가 아닌 합법적 투표용지만 집계되도록 해서 투표의 정직성을 지켜낼 것입니다. 이건 저에게 투표한 7400만명의 표를 명예롭게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미국인들이 이 선거 뿐 아니라 미래의 모든 선거에 대해 믿음을 가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This is not just about honoring the votes of 74 million Americans who voted for me, it’s about ensuring that Americans can have faith in this election and in all future elections.) 

오늘 저는 최근 몇 주 동안 밝혀진 부정행위와 사기 중 일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근거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그 근거 중 일부를 공개하기 전에, 우편투표에서 표 바꿔치기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부패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승리가 필요한 경합주에서 특히 그런 짓을 했습니다. 그들은 그게 그렇게까지 힘드리라고는 알지 못했는데, 우리가 대부분의 경합주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격차로 이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디트로이트부터 필라델피아, 밀워키, 애틀란타 등 수많은 지역에서의 투표사기에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금년에 달라진 점은 민주당이 수천만명의 수신불명의 사람들에게 사실상 안전장치도 없이 우편투표용지를 보냈다는 것입니다. (What changed this year was the Democrat party’s relentless push to print and mail out tens of millions of ballots sent to unknown recipients with virtually no safeguards of any kind.) 이로 인해 예전에 보지 못한 대규모의 사기와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민주당 정치인들과 판사들은 팬데믹을 이용해서 선거를 불과 몇 개월 앞두고 선거 과정을 변경했습니다. 심지어는 11월 3일 선거 당일로부터 몇 주 전에 바뀐 부분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 의회가 개입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헌법적으로 보면 의회가 여기에 개입해야 했지만, 실제로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계속 진행 중인 소송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건 법적 관점에서 보더라도 헌법적으로 완전히 잘못된 일입니다. 네바다나 캘리포니아 등 많은 주에서는 우편투표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유권자 명단에 있는 사람들에게 수백만장의 우편투표 용지를 모두 보냈습니다. 심지어는 죽은 사람도 투표용지를 받았습니다. 미네소타, 미시간, 위스콘신 등의 다른 주에서는 올해 중반에 부재자 명단을 만들고서 투표용지를 보냈습니다. 명단을 확인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우편투표를 대규모로 확대한 조치가 엄청난 양의 투표사기로 이어진 것입니다. (This colossal expansion of mail-in voting opened the flood gates to massive fraud.) 

유권자 명단에 법적으로 투표권이 없는 사람들이 포함됐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죽은 사람, 다른 주로 이사를 간 사람, 심지어는 미국 시민권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유권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것 외에도 오류, 잘못된 주소, 중복된 기입 등 수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지 않고 있으며, 단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경합주에 있는 수십개의 카운티의 선거인 명단에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투표 가능 연령대 유권자보다 더 많은 사람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미시간만 하더라도 그런 카운티가 67개나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증거입니다. 위스콘신에서는 주 선거위원회가 유권자 10만 명 이상의 주소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들은 선거 이전에 그들의 이름을 유권자 명단에서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압니다. 그 10만명은 투표권이 없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 살면서 투표한 사람들의 투표권 보유 여부를 검증하거나 그들이 해당 주에 살고 있는지, 심지어 그들이 미국 시민이 맞는지를 확인할 어떤 수단도 없다는 것은 희한한 일입니다. (It is a travesty that in the year 2020, we do not have any means of verifying the eligibility of those who cast ballots in an election and such an important election it is, or determining who they are, whether they live in the state or whether they’re even American citizens.) 우리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모든 경합주에서 중대한 위반행위나 명백한 사기가 있었는데, 한 주의 선거 결과를 뒤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이었습니다. 이를테면 우리는 선거 당일에 위스콘신에서 크게 앞섰으나 기적적으로 2만표 차이로 졌습니다. 여기 보시면 우리가 위스콘신에서 큰 격차로 리드하다가 새벽 3시42분에 엄청난 양의 표가 바이든에게 추가됐습니다. 오늘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대체 그 표들은 어디서 왔을까?” 하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벽 3시 42분에 위스콘신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입니다.  

그런데 한 주에서 2만표 차이를 뒤집으려면 당연히 2만표보다 더 많은 표가 조작으로 판명되어야 합니다. 선거사기에 관한 우리의 지적이 맞다면, 조 바이든은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수십만표의 조작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상상하지도 못했던 양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주에서 우리가 7000표 차이로 뒤지고 있다고 합시다. 하지만 나중에는 2만표, 5만표, 10만표, 20만표의 불일치나 부정투표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엔 공화당 개표참관인들이 감시를 하지 못한 채 개표한 표들도 포함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개표참관인들을 건물 밖으로 내쫒았기 때문입니다. (We’re talking about numbers like nobody has ever seen before. Just as an example, in certain states, we’ll be down by, let’s say, 7,000 votes, but we’ll find later on 20,000, 50,000, 100,00, 200,000 discrepancies or fraudulent votes, and that includes votes that went through when they were not allowed to be seen by Republican poll watchers, because the poll watchers were locked out of the building.)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11월 3일에 투표권을 행사하러 순수한 마음으로 온 유권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미국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했고, 투표를 하겠다고 했지만 “미안합니다. 이미 우편투표를 하셨기 때문에 투표를 할 수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어찌해야 할지도 몰랐고, 누구에게 항의를 해야 할지도 모른 채 “이상하네”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강력하게 항의했고, 임시 투표용지에 표를 찍은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그들은 대부분 트럼프를 찍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들은 투표를 하러 들어갔다가 이미 투표를 했다는 답변을 받고서는 투표를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오면서 두려움에 떨었고, 국가 시스템을 존중하는 마음을 잃게 됐습니다. (In other words, they went in to vote and they were told that they voted and they didn’t vote. They left and they felt horror and they lost respect for our system.) 전국 각지에서 이런 일이 수만건 일어났습니다. 민주당은 그만큼 절박했습니다. 그들은 해당 유권자들이 실제로 투표장에 나타날지도 모른 채 수많은 이들의 투표지에 미리 투표를 해버렸습니다. 그들이 투표장에 올때마다 “미안합니다. 이미 투표를 하셨어요”라는 말로 응수하면서.

다른 무엇보다도 가장 의심스러운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그 이름은 도미니언(Dominion)으로, 칩을 바꿔끼거나 다이얼만 돌리면 트럼프를 찍은 표를 바이든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대체 어떤 선거 시스템이 이렇습니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종이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게 유일하게 안전한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We have to go to paper, maybe it takes longer. But the only secure system is paper.)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이 시스템과 이 시스템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불행하게도 나는 그들이 시스템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문제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미시간 카운티 1곳에서는 도미니언 시스템을 사용했는데 트럼프를 찍은 표 6000표를 바이든 표로 잘못 집계했습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우리가 잡아낸 것만 이 정도입니다. 잡아내지 못한 건 얼마나 될까요? 전국에서 100건 이상일까요? 1,000건도 넘을까요? 우리는 운이 좋아서 그걸 잡아냈고, 그들은 시스템 오류(glitch)라고 얼버무렸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날 저녁에만 수많은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도미니언의 정치후원금은 96%가 민주당에게로 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 회사를 누가 운영하고 있으며 누가 총책임자이고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과연 표를 집계하는 곳은 어디일까요? 미국은 아닙니다. 도미니언은 재앙입니다(Dominion is a disaster). 텍사스 선거 당국은 보안 취약성에 대한 우려와 오류 및 명백한 사기 가능성 때문에 도미니언 시스템의 배치를 반복적으로 차단해 왔습니다. 도미니언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선거구에서는 세심한 감시와 조사가 필요하지만, 그게 미래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현재 상황을 걱정하고 있으며, 우리가 분명히 이겼던 선거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저를 필두로, 공화당은 거의 대부분의 하원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건 공화당원들도 예상하지 못한 일입니다. 우리는 하원에서 16석을 더 얻었습니다. 정확한 개표 결과는 아직도 집계 중이라고 하는데, 9석의 승패를 아직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2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확인 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엉터리라는 의미입니다. 공화당은 하원에서 많은 의석을 잃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많이 이겼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에서는 우리가 상원을 장악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데이비드 퍼듀(David Perdue)와 켈리 레플러(Kelly Leffler)는 아주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불행하게도 조지아에서는 똑같은 끔찍한 도미니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 알려졌듯이 수십만 장의 부재자 투표가 이미 요청되었습니다. 누가 부재자 투표용지를 요청하는지 확인해보십시오. 차이점이 있다면 이 선거는 조지아주 한 곳에서만 열리지만, 우리는 그 두 개의 상원 의석을 얻어야 하기에 예전보다 더 그것을 주시하게 될 것입니다. 하원에서 우리가 이뤄낸 엄청난 성공과 지금까지 상원에서 있었던 성공, 미국 전역에서의 예상치 못한 성공, 그리고 바로 여기 워싱턴에서도 우리는 성공했습니다. 
 
제가 선거에서 졌다는 것은 통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엉터리 여론조사 기관 말고 제대로 된 여론조사 기관의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어떤 여론조사 회사에는 제가 위스콘신에서 17%나 뒤졌다고 했지만 결과를 보니 사실상 이겼고, 플로리다에서 4~5% 지고 있다고 했으나 결국에는 큰 격차로 이겼습니다. 또 텍사스에서 우리가 경합 중이라고 했지만 결과를 보니 큰 격차로 이겼죠. 그런 이상한 여론조사 기관 말고 공정한 여론조사 기관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들은 제게 “우리도 이걸 이해할 수 없다. 이건 예전엔 없었던 일이다. 당신은 미국을 승리로 이끌고서 당신 혼자만 졌다. 이건 불가능하다(We can’t understand a thing like this. It’s never happened before. You led the country to victory, and you were the only one that was lost. It’s not possible)”고 말했습니다.
 
어느 주의 하원 의장은 “저는 이번에 낙선을 예상했는데 당신과 수많은 유세 덕분에 놀라운 승리를 거뒀고, 모든 사람이 그걸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저보다 훨씬 유명한 사람입니다. 제가 당신보다 더 많은 표를 얻었다는 점만 빼면요. 그런데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뭔가 잘못됐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개표조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미시간을 봅시다. 아침 6시31분에 149,772표가 무더기로 추가됐습니다. 그 전까지는 우리가 크게 앞서고 있었습니다. 끔찍한 광경이었습니다.  

아무도 그에 대해서 아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이 맞습니다.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갑자기 이렇게 됐습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그러다가 갑자기 바이든의 표가 급변합니다. 제가 크게 앞서고 있다가 근소한 격차로 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건 부패한 일입니다. 디트로이트는 부패했습니다. 저는 디트로이트에 친구가 많고, 그들도 이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완전히 부패한 도시입니다. 이걸 보십시오. 아침 6시 31분에 갑자기 이렇게 변한 것입니다. 최근에 조지아에서 재검표를 했는데 의미는 없습니다. 투표용지의 서명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지아 투표용지의 서명을 체크하지 않으면 재검표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문제는 조지아 주지사와 주무장관이 서명 확인을 대단히 어렵게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구요? 그들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하지만 서명 대조 작업이 없이는 재검표는 무의미합니다. 그들은 재검표 중에 바이든을 찍은 투표용지를 무더기로 찾아냈습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인데, 워낙 표 격차가 미미하기 때문에, 다시 재검표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재검표를 하려면 서명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똑같은 엉터리를 확인하는 시간낭비만 하는 것입니다. (The one that matters is the one that’s going on now, that because of the fact it’s so close, they had to by law give another recount, but the recount has to be a recount where they check the signatures. Otherwise, they’re just checking the same dishonest thing. It won’t matter.)

이 경우, 봉투 위의 서명만이 유일하게 관련성이 있습니다. 이번 봉투에 적힌 서명과 과거 선거에서의 서명과 비교하면 수천명의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이 투표용지에 서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민주당은 처음부터 이 선거를 조작했습니다. 그들은 ‘차이나바이러스’라고 일컬어지는 팬데믹을 구실 삼아서 수천만장의 우편투표 용지를 발송했습니다. 이것이 결국 사기 행각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사기극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행복해하는 국가는 중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2~4장의 우편투표 용지를 받았습니다. 수천명의 죽은 사람들에게도 투표용지가 갔습니다.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죽은 사람들이 투표용지에 투표를 해서 제출한 최악의 상황도 많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죽은 자들이 선거를 했다는 것입니다. 죽은 지 25년이 된 사람도 있습니다. 경합주에서만 수백만표가 불법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렇다면 각각 경합주의 결과는 즉시 뒤집혀야 합니다. 일각에서는 그게 너무 비약이라고 합니다. 글쎄요. 그렇다면 사기투표를 통해서 대통령을 뽑는 선례가 생겨도 좋다는 의미인가요? 

아닙니다. 선거 결과를 뒤집어야 한다는 뜻입니다(It means you have to turn over the election). 모든 이들이 알고 있고, 증거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번 선거가 얼마나 지독한 재앙이었는지 얘기하기를 꺼립니다. 그래도 우리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미국 연방대법원도 이걸 확인한 후에, 바라건대, 존중하며, 국가에 올바른 결정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은 이런 식의 선거로는 존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음 선거로 넘어가자구요? 아닙니다. 우리는 과거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and hopefully, the courts in particular, the Supreme Court of the United States will see it, and respectfully, hopefully, they will do what’s right for our country, because our country can not live with this kind of an election. We could say, let’s go on to the next one, but no, we have to look also at our past. We can’t let this happen.)
 
재선거를 하자는 주장도 있지만 그건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번 투표가 썩었고 부정하다면, 그걸 적발한 순간에 끝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쉽게 승리합니다. 제가 경합주를 포함한 대부분의 주에서 쉽게 이기게 됩니다. 선거 당일 밤 10시까지 그랬던 것처럼요. 지금 저는 몇십표 정도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선거 결과를 바꿀 수도 없기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수십만표에 문제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표고, 한 주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보다도 훨씬 많습니다. 
 
언론도 이것을 알고는 있지만 보도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은 이걸 다루는 것 조차 거부합니다. 이게 이슈화되면 어떻게 될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가 지금 하는 이 말조차도 비하하고 폄하하겠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계속 전진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7,400만 명의 사람들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제게 투표하지 않은 모든 사람들까지도 대표하고 있습니다. (I just keep on going forward, because I’m representing 74 million people, and in fact, I’m also representing all of the people that didn’t vote for me.) 우편투표 사기는 지난 2016년 대선 결과를 뒤집기 위해 그들이 4년간 기울인 노력 중 가장 최근의 일입니다. 저는 그간 지옥에서 사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의 상대방은 다시 권력을 잡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라고 수차례 입증했습니다.

사망한 유권자들을 등록하고 투표함에 가짜 표를 추가하는 부패한 세력은 거짓과 사기극을 여러 차례 저지른 자들과 동일인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4년간 보셨습니다. 그들은 뿌리깊은 이해관계로 결성된 자들이며, 우리가 미국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반대합니다. (These entrenched interests oppose our movement, because we put America first.) 

그들에겐 미국이 최우선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러분 미국인들에게 권력을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들은 미국을 우선하지 않고, 자신을 위한 권력만을 갈망합니다. 그들은 돈을 원하며, 때문에 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They don’t want America first, they only want power for themselves. They want to make money, that’s why they don’t want me as your president.)

저는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직후에 수사를 받았습니다. 제가 공화당 경선에서 1위로 올라서자마자 수사는 중단됐습니다. 그들은 4년간 저를 괴롭혔지만 저는 모두 이겨냈습니다. 탄핵 사유라고 내놓은 러시아게이트 등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로버트 뮬러 특검은 저를 2년6개월간 수사하면서 4,800만달러의 혈세를 썼으며 2,800명을 소환했고 500건의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으며 통신기록 230건을 조회했고 참고인 500명을 조사했습니다. 모두 저를 끌어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러시아와의 공모는 없었습니다.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마르코 루비오 의원은 당시 “위원회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나 그의 캠프가 러시아 정부와 공모를 했다는 어떤 근거도 찾아내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루비오 의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워싱턴에서 저를 끌어내리려다 실패한 그 사람들이 모든 정보를 뉴욕에 보내서 공작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4,800만 달러를 낭비하면서 세금 환급 건과 다른 모든 것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를 알지도 못하는 뉴욕주의 법무장관은 “우리는 사법당국 및 다른 주의 법무장관과 함께 대통령을 몰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를 만나본 적도 없습니다.  

그녀는 “모든 사람이 이해해야 합니다”라며 “도널드 트럼프의 시대는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과 뉴욕 등에서 있었던 모든 수사는 그들이 그걸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저 하나뿐 아니라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절대 그렇게 놔둬서는 안 되겠죠. 이미 모든 진실을 확인했습니다. (They want to take not me, but us down. Then we can never let them do that. Everything has been looked at.) 아주 똑똑한 제 친구는 “너는 다른 누구보다 더 많이 확인했을테고 누구보다 더 많은 조사를 받았을거야. 그런데도 문제가 없다는 건, 네가 미국에서 가장 깨끗한 사람이라는 의미겠지”라고 말했습니다. 

이 정부 인사들 모두가 두들겨 맞고 폄하 당한 건 아닙니다. 그냥 사라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은 왜 활동을 하지 않는 걸까요? 왜 와서 돕지 않는 걸까요? 도울 일이 상당히 많은데 말이죠. 부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The corruption is so rampant.) 그들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던 겁니다. 그들은 민주당으로부터 탄핵 당시 협박을 받았고, 무서운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좋은 사람들입니다. 

최근까지도 미국 연방조달청(GSA)의 청장은 평생 겪어보지 못한 협박과 욕설에 시달렸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제임스 코미(James Comey) 전 FBI 국장과 앤드류 맥케이브(Andrew McCabe) 전 FBI 부국장은 2016년 대선에서 제 선거캠프를 사찰했습니다. 그걸 우리가 적발했습니다. 2016년 대선 당시 오바마 행정부가 제 캠프를 도청한 혐의를 수사 중인 존 더햄(John Durham) 코네티컷 연방검사장의 보고서를 저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그를 만나지도 못했으며 대화조차 나눠본 적이 없습니다. 선거 이전에 수사기관이 저와 관련된 부분은 모조리 수사했지만, 더햄은 민주당과 오바마를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선거 이전에는 수사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아마 수사결과조차 발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 대통령에게 타격을 입히기 위해 그간 했던 거짓말과 허점들 및 불법행위를 보시면, 무슨 일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저에게 가장 힘든 일은 왜 내 선거운동을 사찰하다가 걸린 자들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지 설명하는 것입니다. (But if you look at the lies, and the leaks, and the illegal acts of behavior done by so many people, and their desire to hurt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something should happen. The hardest thing I have to do is explain why nothing is happening with all of these people that got caught spying on my campaign.) 

예전에는 없었던 일이며, 미국 대통령에게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일입니다. (It’s never happened before and it should never happen again to a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청문회를 직접 시청하는 것입니다. 확보된 증거가 어마어마합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모은 선거사기 관련 증거는 상당합니다. 모두 그걸 보고서는 “증거가 상당하네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선거 결과를 바꾸기엔 이미 늦었다고 그들은 말합니다. 

사실은 당선자를 확정하기까진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며, 그것이 우리가 계속 싸우고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그 시점과 무관하게, 사기행위를 보고 가짜투표를 확인하고 실제 유권자 수보다 더 많은 투표자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된 이상, 이 선거의 승리를 도둑맞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선거 도둑질을 멈춰라(Stop the steal)”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 중입니다. 우리가 이 사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이해하시려면 우편투표의 문제를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펜실베니아, 미시간, 네바다, 조지아, 애리조나 및 대부분의 주들은 본인확인 절차 없이도 부재자투표 신청을 하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어떤 종류의 본인확인도 없이 자율시행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 것입니다.  

연방 선거를 하면서 미국시민권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주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알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이건 국가적 망신입니다. 다른 어떤 선진국도 선거를 이렇게 치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우편투표를 규제하는데, 조작의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유럽 42개국 중에서 2개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는 해당 국가 내에 거주 중인 사람들에겐 부재자투표를 원천봉쇄하거나, 아주 치밀한 본인확인 과정을 거쳐야만 부재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민주당은 우편투표를 대폭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투표사기를 막을 조치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서명 확인, 주소지 확인, 유권자 본인확인 등이 생략됐습니다. 그리고 시민권 확인 절차까지도 사라졌습니다. 이게 믿어지십니까? 이건 공정한 선거를 바라는 사람들의 행위가 아니며, 선거를 도둑질하고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의 행위입니다. (These are not the actions of people who want fair elections. These are the actions of people who want to steal elections, who are willing to create fraud.) 투표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검증하기 위한 상식적인 조치를 차단할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사기를 부추기고 활성화하고 간청하고 실행하려는 것입니다.

미국인들은 우리의 선거법에 대한 이러한 파괴적인 변화(destructive changes to our election laws)가 팬데믹에 필요한 대응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팬데믹은 민주당이 아주 오래 전부터 하려고 했던 일을 할 구실을 제공했습니다. (The pandemic simply gave the Democrats an excuse to do what they have been trying to do for many, many years.) 

실제로 낸시 펠로시가 하원의장이 됐을 때 민주당이 가장 먼저 내놓은 법안이 보편적인 우편투표 실시와 필수적이었던 유권자 본인확인 등의 절차를 없애려는 시도였습니다. (In fact, the very first bill that house Democrats introduced when Nancy Pelosi became speaker, was it attempt to mandate universal mail-in voting and eliminate measures such as voter ID, which is so necessary.) 우리 선거의 진실성을 극적으로 약화시키는 것이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였고, 그들은 2020년 대통령 선거를 훔치기를 원했습니다. 우편투표 확대를 위한 민주당의 모든 노력은 이번 선거에서 발생한 체계적이고 만연한 부정행위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펜실베니아에서는 수많은 우편투표와 부재자투표가 불법 처리됐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는 앨러게이니(Allegheny) 카운티에서 참관인도 없이 비밀리에 개표를 진행했습니다. 공화당 참관인들은 건물에서 쫒겨났고, 개표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건물에 창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창문들은 판자로 덮여져 있었습다. 민주당은 참관인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펜실베니아 대법원에까지 갔습니다. 부패한 민주당 정치조직이 개표의 투명성에 반대할 이유는 단 하나뿐입니다.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숨기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이것은 터무니없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선거 전체를 더럽히는 이런 돌이킬 수 없는 해악입니다. 공화당 개표 참관인들을 몰아내는 일은 주로 민주당이 주지사로 있는 도시와 주요 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밝혀낸 몇 가지 추가 사실들이 있습니다. 펜실베니아 전역의 많은 유권자들이 두 장의 우편투표 용지를 받았고, 다른 많은 유권자들은 신청하지도 않았음에도 우편투표 용지를 받았습니다. 너무 많은 이들이 투표용지를 미리 받았고, 그들은 그게 무슨 용도인지도 몰랐습니다. 또한 한 장 이상의 투표용지를 받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3표 이상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 민주당원이었습니다.

펜실베니아 파예트(Fayette) 카운티에서는 이미 표가 찍힌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체 무슨 영문인지도 몰랐습니다. 펜실베니아 몽고메리(Montgomery) 카운티에서는 누군가 미등록 유권자에게 다른 이름으로 다시 투표를 하라고 말하는 것을 개표참관인이 들었습니다. 수만명의 펜실베니아 유권자들이 공화당원인지 민주당원인지에 따라 다른 대우를 받았습니다. 일부 민주당 우세 선거구에서 투표를 잘못 한 유권자들은 투표용지를 수정하라는 통지를 받은 반면, 공화당원들은 공화당 우세 선거구에서 그런 통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는 미국 헌법 하의 평등의 원칙(Equal Protection) 조항을 위반한 것입니다. “민주당원이면 우리가 투표지를 수정해 줄테니 완벽한 투표가 가능하다. 공화당원은 해당 없다.”
 
미시건 주에서는 디트로이트 시의 직원이 공무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민주당을 찍으라고 코칭하는 한편, 그들이 누구를 찍는지 감시까지 했습니다. 비밀 투표의 원칙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짓입니다. 한 선거관리 직원은 어떤 신분증도 요구하지 말고 어떤 서명도 검증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마감일이 지난 후 받은 많은 투표용지를 불법적으로 소급해서 적용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것은 헌법 위반이고, 그녀는 수천장의 투표용지가 부적절하게 소급되었다고 추정합니다.

디트로이트의 다른 증인들도 선거관리 공무원들이 같은 투표함을 반복해서 중복 집계하는 것을 봤다고 말합니다. 한 참관인은 모두 같은 서명이 적힌 수많은 투표함을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디트로이트의 다른 참관인은 제대로 등록된 유권자의 것이 아닌 수많은 투표지를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웨인 카운티의 선거관리 직원들이 불법 합산을 하기 위해 시스템에 가짜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증인들은 진술서를 썼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감옥에 가게 되는 입장입니다. 그들은 선거관리 직원들이 마지막 부재자 투표지가 도착했다고 발표한 후에도 수만 개의 투표용지가 도착했고, 많은 투표용지가 봉투도 없이 모두 민주을 찍은 표였다고 밝혔습니다. 

위스콘신 주에서는 기록적인 수의 유권자들이 무기한 장애 상태에 있는 것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건 중증 장애인들과 일부 노인들을 위해 신분증을 보여주지 않고도 투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작년에는 약 7만 명의 사람들이 위스콘신 주 전역에서 이 상태에 있었는데, 금년에는 그 숫자가 25만명으로 폭등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부패한 지역인 밀워키와 데인(Dane) 카운티에서는 시민들에게 이 상태로 등록을 하라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위스콘신에는 법률이 요구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부재자 투표용지가 약 7만개 있습니다. 조지아 주에서는 9명의 개표참관인이 접힘이나 표시가 없는 불규칙한 투표용지를 무수하게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풀턴(Fulton) 카운티의 한 개표참관인은 자신이 목격한 비정상적으로 깨끗한 투표용지 중 약 98%가 바이든을 찍은 표였다고 추정했습니다. 상당히 비정상적인 비율입니다. 또 선거 몇 주 뒤 플로이드(Floyd)와 파예트(Fayette), 월턴(Walton) 카운티에서 집계하지 않은 투표지가 수천 장 발견됐고, 이들 투표용지는 대부분 트럼프를 찍은 표였습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모든 사람이 이 엄청난 부조리를 목격했으며, 공화당 선거관리 직원 2명이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도 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총 유권자 수보다 더 많은 투표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수천표나요. 애리조나에서는 분류기에서 에러 메시지가 나온 유권자의 경우 버튼을 누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지시대로 버튼을 누르자 그들의 표는 집계되지도 않았습니다. 또 애리조나에서는 법무장관이 ‘누군가 우편투표용지를 우체통에서 훔쳐서 바위 밑에 숨겼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네바다 주 유권자 대부분이 거주하는 클라크(Clark) 카운티에서는 서명 검증기의 서명 확인 기준을 의도적으로 하향 조정해서, 원래대로라면 절대 집계하지 않았을 많은 수의 투표용지를 집계에 포함시켰습니다. 검증기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크 카운티에 사는 유권자 9명은 검증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일부러 틀린 서명을 했습니다. 결과는 그들 중 8명의 투표용지가 검증기에서 승인을 받았고, 집계됐습니다. 그들은 이름을 ‘산타클로스’라고 쓰더라도 승인이 가능할거라는 말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클라크 카운티 위원회는 등록기관이 “설명할 수 없는 문제”를 발견했다고 보고한 후 지역 선거 결과를 폐기했습니다. 또한 네바다에서 일부 유권자들을 상대로 투표를 한 사실을 입증할 경우 250달러짜리 상품권 수십장을 추첨해서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이건 인디안 보호구역(Indian reservation)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선거사기가 광범위하게 이뤄졌다는 가장 중요한 징후 중 하나는 많은 핵심 주에서 우편투표의 무효표 비율이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모두 내가 이겨야만 했던 주들입니다. 모든 경합주에서 무효표 비율이 예전 수년간의 경험에 근거해서 예상했던 것보다 극적으로 낮았습니다. 조지아에서는 우편투표 중 0.2%만 무효표로 집계됐습니다. 사실상 모든 표를 유효로 보고 집계했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2016년에는 우편투표 중 무효표가 6.4%였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무효표로 분류된 표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반면 4년 전 대선에서는 6.4%가 무효였습니다. 무효표 비율 감소는 펜실베니아, 네바다, 미시간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역일수록 이런 추세가 강했습니다. 부적격 투표나 부정 투표를 의도적으로 수용하려는 노력이 없는 한, 이러한 부조리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These irregularities are inexplicable unless there is a deliberate effort to accept ineligible ballots or fraudulent ballots.)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본질적으로 주무장관과 주 대법원이 불과 선거 몇 주 전에 법을 위반하여서 서명 검증 요건을 폐지했습니다. 이건 불법입니다. 입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일입니다. 판사나 국가나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걸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은 입법부입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명백합니다. 그들은 해당 투표용지에 맞는 투표자가 표를 찍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서명을 검증하지 않은 겁니다. 투표용지에 적힌 이름과 다른 사람들이 작성했다는 얘기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투표용지를 재검표만 하는 것은 부정행위를 더욱 가중시킬 뿐입니다. 정직한 투표가 있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해당 주에서 투표용지 봉투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수만개의 거짓 서명을 확인할 것입니다. 합법적으로 등록된 유권자의 합법적인 투표만 최종 개표 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전면적인 감사를 해야 합니다.

이 선거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사기투표였습니다. 개표참관인이 개표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투표지들을 대거 추가했고, 집계를 했습니다. 물론 저를 찍은 표들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선거 당일 밤까지 엄청난 격차로 리드했고, 쉬운 승리를 거뒀다는 축하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다음날과 다다음날에 그 리드가 빠르게 증발했습니다.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투표함들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결함이 있는 개표기기들이 특정 시간에 멈췄다가 표가 더 들어오니까 기적적으로 회복됐기 때문입니다.  

이는 여러가지를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선거는 사기였습니다. 모두가 이를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선거에서 지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저는 공명정대한 선거에서 지고 싶습니다. 제가 참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 미국 국민들로부터 이번 선거를 도둑질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싸우고 있습니다. (I don’t mind if I lose an election, but I want to lose an election fair and square. What I don’t want to do is have it stolen from the American people. That’s what we’re fighting for.) 

우리는 이미 증거를 확보했고, 아주 명확합니다. 현재까지는 많은 언론을 비롯해서 판사들까지도 이 사실을 인정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들도 진실을 알고는 있으며, 누가 선거의 승자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이 옳소”라고 말하기를 거부합니다. 지금 미국엔 “당신이 옳소”라고 말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Our country needs somebody to say, “You’re right.”) 

저는 정확한 선거 결과라면 무조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조 바이든도 마찬가지이길 바랍니다. 이미 증거는 확보했습니다. 경합주들의 승패를 뒤집기 위해 필요한 표보다 수만장 많은 표를 증거로 확보했습니다. 이 선거는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입니다. 모든 이성적인 미국인이라면 우리가 작성한 문서에 기초해서 우편으로 배달된 투표용지의 봉투를 체계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데 동의할 것입니다. (Every reasonable American should be able to agree, based on what we have already documented, that we need a systematic analysis of the mail-in ballots to review the envelopes.)  

이것이 우리가 기대하는 최소치입니다. (This is the absolute minimum we should expect.)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느냐와 관련된 문제이긴 하지만, 이건 제 선거운동 때문만은 아닙니다. 미국의 선거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This is not just about my campaign, although it has a lot to do with who’s going to be your next president. This is about restoring faith and confidence in American elections.) 

이것은 대대손손 미국인들이 싸우고 피를 흘리고 희생하면서 확보했던 민주주의와 신성한 권리에 관한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이보다 긴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습니다. (This is about our democracy and the sacred rights that generations of Americans have fought, bled, and died to secure. Nothing is more urgent or more important.) 

이번 선거에서 집계해야 할 투표용지는 미국 시민권자, 해당 주의 주민, 법정마감일 이전에 합법적으로 투표한 유권자가 투표한 투표용지 뿐입니다. (The only ballots that should count in this election are those cast by eligible voters who are citizens of our country, residents of the states in which they voted, and who cast their ballots in a lawful manner before the legal deadline.)

뿐만 아니라, 매우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 모든 사람의 적격성, 신원, 거주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투명하고 신뢰할만한 제도가 없는 선거는 다시는 해서는 안 됩니다.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우리 정부가 한 모든 일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큰 감세와 규제 완화를 했습니다. 우리의 군대를 재건했습니다. 예비역들에 대한 대우를 향상시켰고, 우주군을 창설하는 등 수많은 실적을 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야말로 더욱 중요한 업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선거 무결성(voter integrity for our nation)을 확보하는 일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논의한 다른 어떤 것 보다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기를 뿌리 뽑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더 이상 국가는 없습니다. 미국 국민의 결의와 지지에 힘입어서 우리는 선거의 정직성과 무결성을 회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것입니다. (If we don’t root out the fraud, the tremendous and horrible fraud that’s taken place in our 2020 election, we don’t have a country anymore. With the resolve and support of the American people, we will restore honesty and integrity to our elections. We will restore trust in our system of government).

감사합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하느님이 미국을 축복하시길. (Thank you. God bless you. God bless America.)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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