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이사장 이인호)는 26일 차기 사장 후보자로 고대영 KBS 비즈니스 사장을 선출했다.
고대영 후보는 KBS 보도본부 보도국장, 보도본부장을 지냈다. 고 후보는 노조 야합형 인사가 아닌 정면 돌파형으로 평가받는다. 이로 인해 본부노조로부터 최악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KBS 내부 사정에 정통한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본부노조는 앞서 고 사장이 보도국장 재임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방송을 편파적으로 중계하는 등의 불공정 보도의 당사자라며 극렬 반대한 바 있다.
미디어내일 이철이 기자 lclpoliview@gmail.com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전화 가능 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공휴일은 쉽니다)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변희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