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전남지역 시ㆍ군에 대해서도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11일 광양시에 감사반(5명)을 파견해 토착 비리 등 지자체 취약 분야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감사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인허가,공사,계약,인사 등 주요 토착비리 분야와 지역토착비리세력과 지방공직자 등 이권주체간 공생관계를 끊는데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과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특혜제공,불법행위 묵인 등 지방재정악화를 가속화시키는 새로운 유형의 비리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일 예정이다고 했다.
감사원은 이번에 광양뿐만 아니라 순천시ㆍ화순군ㆍ영광군에도 감사반을 보내 그동안 의혹이 제기된 사무의 처리 실태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는 시가 추진했던 각종 대규모 사업이 좌초됨에 따라 감사원 감사가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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