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2일, '2012 남원코리아 오픈' 스피드 트랙 및 슬라럼 경기가 열렸다. 17개국 800여명이 참가한 대회인 만큼 참가선수들 간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슬라럼 마지막 경기일인 금일, 대회의 하이라이트 종목인 시니어남자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세계랭킹 1위인 김성진(한국)이 배틀(Battle)부문 우승에 이어 1위를 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위는 이충군(한국), 3위는 구오팡(중국)이 차지했다. 시니어여자 프리스타일 부문에서는 맹윤(중국)이 1위을 하였고, 세계선수권대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보이코마리나(우크라이나)가 2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클라우디아(폴란드)가 3위를 하였다.
2인 1조로 벌어지는 페어(Pair)부문에서는 한국의 김성진, 이충군 선수가 1위를 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고, 2위 역시 한국의 유진성, 김태빈 선수가 차지했으며, 3위는 대만의 황유쉔, 왕센엔 선수가 차지했다.
스피드 트랙경기에서는 한국 롤러스포츠의 간판스타 우효숙(청주시청)이 24점을 기록하며, 10점을 획득한 장수지(안양시청)을 큰 점수차이로 따돌리며 여대일 EP10,000m 부문 우승을 하였고, 3위는 이슬(인천서구청)이 차지했다. 남대일 EP10,000m 에서는 최광호(대구시체육회)가 12점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최광호 선수는 실업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열린 종별대회에 이어 동 종목 2연패를 하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위는 10점의 기록으로 손근성(경남도청), 3위는 이훈희(전북체육회)가 차지하였다.
슬라럼 경기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고, 스피드 트랙/로드 경기는 27일(금)까지, 28~29일에는 인라인하키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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