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에서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경재 전 의원이 순천 국회의원, 순천시장 선거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김 전 의원은 10일 오후 4시경 <데일리안광주전라>와의 통화에서 " 순천의 민주당표는 여론조사와 달리 5%의 숨겨진 지지표가 있으며, 이 표는 나중에 투표장에 나타나게 될 것" 이라며 "5%의 숨은 민주당 지지표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JTBC 선거개표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김 전 의원은 " 과거 순천 선거에서 이 같은 분석은 적중되었다"며 아마도 이번 선거에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5%의 숨겨진 표가 드러나게 되면 충분한 승산이 있을 수 있다는 게 허정인 후보와 노관규 후보측 관측이다.
한편 허정인 후보는 이날 추가 공약자료를 배포하며 마지막 표심 잡기에 나섰다.
허정인 시장 후보는 “현재 시 소유 및 관리권한이 있는 지하상가 건물을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가 근접이 용이하게 엘리베이터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구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하상가 내 섹터를 구분하여 문화 전시 및 공연장 그리고 상업공간등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의 거리 사업과 연관하여 원도심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히고 "시립묘지 진입 도로 확장과 관련해 "현재 1단계에서 끝나 추석 및 설등 교통 정체가 심각하다.”며"잔여 구간내 미확장 도로를 개선하여 시민편의를 도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허 후보는“해양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배출되는 각종 축산분뇨 처리에 비상이 생겼다.”면서“축산 농가의 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 해결은 물론 축산 분뇨를 활용한 자원화(비료+바이오가스)사업을 확장 추진하겠다.”고 추가했다.
한편 순천시장 선거는 무소속 조충훈 후보와 민주당 허정인 후보와 박빙의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불거진 장애인 여성의 조충훈 후보 측과의 부동산 계약금 반환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