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우윤근 46.6% 유현주 23.2%, 2배차로 따돌려

  • 등록 2012.03.28 08: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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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후보 지지율 급등에 '주목'

<광주일보>와 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광양ㆍ구례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우윤근 후보가 통합진보당의 유현주 후보를 2배 이상의 지지율로 따돌리고 여유있게 1위를 기록했다.

<광주일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3선을 도전하는 광양의 우윤근 의원은 46.6%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통진당의 유현주 후보는 23.2%의 지지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차이는 23.4%로 두배 이상의 차이가 난 셈이다.

그 뒤를 이어 김대중 대통령후보 광양시 선거대책본부 공동위원장을 지낸 무소속 김현옥 후보가 9.6%를, 재선 전남도의원을 지낸 무소속 신홍섭 후보는 9.5%의 지지를 받아 3위 다툼이 더 치열했다.

우 의원은 지난 1월 20일, 2월 15일 발표된 광주일보 여론조사에서 30%대 후반 또는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였으나 부동층이 줄면서 다소 지지율이 높아졌다.

유 후보는 비록 큰 격차로 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 2월 15일 여론조사 때 3.3%의 미미한 지지율을 극복하고 이번 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 총선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유 후보가 얻은 지지율 23.2%는 이 지역의 통합진보당 지지도 10.3%의 2배나 된 점이 주목을 끈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전남 순천과 광양을 전략지역으로 채택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태세여서 순천시 민주당 후보인 노관규 후보와 광양의 민주당 후보인 우윤근 후보는 선거연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조사는 <광주일보>와 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 뷰’에 의뢰해 실시된 이번 조사는 ARS RDD(Random Digit Dialingㆍ임의번호 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남지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만1000명(선거구당 1000명)의 유효표본을 대상으로 했다.

국회의원 지역구 11곳과 제19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순천, 강진, 무안 자치단체장 보궐선거 선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진행됐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전남지역 평균 ±0.9%포인트(95% 신뢰수준), 국회의원 선거구별 조사는 3.1%포인트다. 기초단체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의 경우 순천은 876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3%포인트), 강진은 286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5.8%포인트), 무안은 608명(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다고 여론조사 기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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