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국회의원과 시장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노관규 국회의원 후보와 허정인 후보는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들은 23일 오전 11시 노관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가 정권교체 및 순천발전의 획을 긋는 분수령이 되는 선거라며 공명선거와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노관규 후보는 먼저 낭독한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지역 일부 언론의 음해성 보도를 거론하며 "본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정책보다는 상대방을 흠집 내기 위한 교묘한 허위사실 유포행위로 시민들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 며 흑색보도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노 후보는 이어 "지난 6.2 지방 선거당시 ‘순천시 화상경마장 연루, 정원박람회 빚잔치’ 등 허위 사실유포로 선거를 매우 혼탁하게 만드는 모습을 지켜 봤지만, 그 이후 이런 사실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일을 저지른 세력 어느 누구도 시민들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또 다시 어느 세력인가가 음습한 곳에서 벌이고 있는 같은 유형의 선거방식은 즉각 중단 해 줄 것을 요청하며, 악의적인 보도를 한 언론사, 이를 퍼 나르는 방식으로 후보를 음해한 세력에 대하여는 엄중한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통합당과 우리 두 후보는 향후 정책과 사실에 근거한 내용으로 상대후보들에 대하여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며 미래를 향한 선거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원박람회 성공개최와 관련해선 "민주통합당 중앙당에서는 노관규 후보의 끈질긴 요청을 받아들여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지원’을 이번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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