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장 보궐 선거에 나선 무소속 조충훈 순천시장 후보는 17일 오후2시 연향동 선거사무소 3층에서 지인 등 선후배 등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충훈 후보는 행사 인사말에서 “선거에 승리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약속하고, “순천 역사상 최대 토목사업에 소홀함이 없도록 알뜰하게 잘 마무리해 반드시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박람회로 만들겠다”고 선언해 찬사를 받았다.
조충훈 후보는 이어 "순천시장 자리가 그리 녹록한 자리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박람회는 사실상 초보시장으로선 업무 등 조직 파악하는데만 1년이 걸려 사실상 손도대지 못하고 끝나버릴 것을 우려, 조직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자신이 짧은 2년 임기를 책임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에앞선 16일 오후 무소속 이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애초에 순천시가 주장한 박람회장 면적은 47만평이었으나 현재 추진중인 수목원은 완공 후 최소 7~8년이 지나야 개장하고, 저류지는 박람회전까지 완공이 불가능하므로 어설프게 치루는 것 보다 몇 년 연기해서 제대로 된 박람회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해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놓고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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