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원칙한 밥그릇싸움 야권 선거연대 결렬! 예상된 결과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선거연대가 양당의 입장차이로 결렬된 것과 관련 진보신당이 양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진보신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난하며, 이들 양당에 대해 반성하기는 커녕 그 책임을 서로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고 했다.
특히 "야권연대의 원칙은 밥그릇 싸움이 되어서는 안되고 야권연대의 원칙은 명확한 정책연대를 전제로 이루어져야 하나, 여지껏 이전투구 양식으로 진행되어 왔다"고 지적했다.
통합진보당의 이중성에 대해선 "야권 선거 연대가 나눠먹기 식으로 비춰진 책임은 두당 모두에게 있으며 특히, 진보를 내세운 통합진보당이야 말로 지금이라도 무원칙한 야권선거연대를 폐기하고 정책 중심의 자기 원칙을 갖어야 할 것이다."고 못박았다.
진보신당은 선거연대의 정책적 합의기준으로 비정규직 철폐, 한미FTA 폐기 ,부자증세 복지확대 ,비례대표 확대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선 ,핵발전소 단계적 폐쇄’등 5개 기준을 제시한 바 있으나, 통합진보당은 여기에 아무런 응답이 없다고 비난했다.
선거구와 관련해선 "오로지 1등만 살아남는 제도에서 탈피해 소수의 투표권도 존중해주는 선거제도를 이제는 실시할 때가 되었고, 힘없는 사람들의 이해를 대변하고 관철시켜내기 위해서라도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며 " 독일식 정당 명부비례제도로 선거제도를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통합진보당에 대해 "지금의 선거제도의 문제를 직시하고, 더 이상 민주통합당의 지역주의에 기대 무엇을 얻으려 하지말고 당당하게 자기정책으로 맞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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