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업 CFO, 경기 낙관론 줄었다

  • 등록 2007.06.08 0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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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미국 기업 최고재무담당자(CFO)들의 경기 낙관론이 1분기에 비해 수그러든 것으로 조사됐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듀크대학교와 에라스무스대학교, CFO비즈니스아웃룩이 공동으로 기업 CF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26%로 집계됐다. 반면 '비관적' 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달해 낙관적이라는 응답을 웃돌았다.

지난 3월 조사 때 낙관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5%였다.

CFO들은 낙관적 전망을 줄인 이유로 기업 이익 증가율 둔화와 높은 인건비, 소비 수요 약화 등을 꼽았다.

존 그라함 듀크대학 교수는 "주택 가격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휘발유 가격까지 올라 소비심리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CFO들도 이 점 때문에 더 비관적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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