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민첩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2008년형 SM3를 4일부터 판매한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첨단 안전사양인 후방경보장치를 기본으로 확대 적용했으며, 다이내믹한 느낌을 살린 새로운 디자인의 15인치 알루미늄 휠을 채택했다. 앞/뒤 긴 번호판 장착이 가능하다.

특히 '2008년형 SM3 XE' 모델은 스포티함을 향상시킨 블랙베젤 헤드램프와 안개등, 6인치 알루미늄 휠을 적용했다.

아울러 스포티 실버와 아틀란틱 블루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2008년형 SM3의 차량 판매가격은 173만(PE16 수동)~1598만원(LE16+ 자동) 이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2008년형 SM3 출시를 기념해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따라올 수 없는 민첩함! - 2008 SM3고객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르노삼성차 전국 영업 지점에서 6월4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나 전국 170개 르노삼성 영업지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홍콩 크루즈 여행권, 고급 네비게이션, 에스 보드, 오르세 미술관전 티켓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김용관기자 kyk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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