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치 황의원 전 대표가 경기도 고양시 인근에서 목을 매달아, 사망했다. 황 전 대표는 공식 유서를 통해 “최순실 태블릿과 결부된 지난 2016년 말 2017년 초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은, JTBC 방송사와 검찰 특검 등의 협잡으로서 관련 각 증거들 자체는 물론 각 증거들의 입수경위 등까지 총체적으로 조작된 사건, 이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물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도 내심으로는 다 알고 있을 것”이라 지적했다. 황 전 대표는 “역대 재판부의 횡포로 인해 미디어워치는 지난 7년여 동안 1심부터 항소심까지 원 ‘최순실 태블릿’에 대해서는 아예 기기에 대한 감정조차 정식으로 한번 못해보는, 도무지 말도 안되는 불공정한 형사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적어도 미디어워치가 엄철 판사와 같은 시정잡배 수준의 판사에 의해 형사재판을 받는 일 만큼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라 경고했다. 엄철, 윤원묵, 송중호 등 서울중앙지법 항소 4-2 부 재판부는, JTBC가 보도한 태블릿의 신규계약서 위조부터, 한동훈 등이 조작한 제2 태블릿 관련 증거들을 모조리 기각하며, 오직 태블릿 조작범죄 은폐를 목적으로, 일방적 재판을 진행해왔다. 이에 황의원 전 대표, 변희재
안녕하십니까? 미디어워치 대주주이자 대표이사 변희재입니다. 미디어워치는 2008년 광우병 미친소 거짓난동 이후, 언론들의 허위 보도를 잡기 위해 창간된 매체비평 전문지입니다. 그 후 진중권 등 실기 비전문가들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장악 관련 특종, 박원순 서울시장 장남의 병역비리 의혹 특종, 조국·전희경 등 좌우를 가리지 않고 잡은 논문표절, 그리고 미국·일본·대만과의 보수 네트워크 콘텐츠 등, 벤처 언론으로서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 박근혜 탄핵 당시 ‘스모킹건’이라 자칭되던 최서원 태블릿 관련, JTBC 보도 태블릿, 윤석열·한동훈 등 특검 측 태블릿 2대 모두의 조작을 사실상 100%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조작 건에 대해서는 검찰·언론·재벌 등의 공모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펼쳐야 합니다. 이 마지막 총력전에는 반드시 최서원씨의 동참이 필요하기에, 최서원씨의 국가 및, 태블릿 조작세력 및 이를 왜곡 은폐해온 조중동 및, MBC 등 언론에 대한 각종 소송, 그리고 그의 석방 운동을 위해 최소한의 자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현재 미디어워치는 지난해 총선 당시 ‘소나무당’ 펀드, 그리고 ‘두 번
변희재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홍장원 메모버전4의 가필자는 박선원이란 전문 필적감정 결과가 있으니, 재판에서 홍장원에 대한 공식 필적 감정과, 박선원과 홍장원의 메모를 주고 받은 카톡 기록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변대표는 윤 전 대통령에게 전한 오늘자 서신에서 “홍장원 메모 버전 중, 버전4가 ‘검거 요청(위치 추적)’ ‘축차(逐次) 검거 후 방첩사 구금 시설에 감금 조사’로 내란의 핵심증거, 그리고 국과수 35년 경력의 대진문서감정원에서 해당 필체를 ‘박선원의 것’이라 확인한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특히 채널A에서 공개된 홍장원 본인의 필체는, 메모버전4와 너무도 달리, 완벽한 정필로, 박선원이 막무가내로, ‘내 필체 아니다’고 우겨대는 수는 있으나, 홍장원이 ‘내 필체가 맞다’고 주장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적었다. 변대표는 “박선원은 애초에 직접 메모를 전달받아, 핸드폰으로 찍었다고 국회 측에 진술했다. 그렇다면 박선원은 얼마든지 홍장원 메모에 가필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설명했다. 변대표는 “이게 문제가 되자, 홍장원과 박선원은 ‘카톡으로 메모를 전달했다’고 말을 바꿨고, 저는 10개월째, 경찰, 법원 그리고 이 둘에게 ‘카톡 기록’ 공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한동훈 일당의 태블릿 조작을 자백한 뒤, 억울하게 9년간 투옥된 최서원의 석방에 앞장서라"고 공식 요구했다. 변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로 보낸 서신에서 “장시호 제출 태블릿을 개통한 최서원 측 안모 비서의 자술서를 받았다”며, “포렌식 기록을 조사한 대로, 태블릿은 안모 비서가 최서원 없이 혼자 개통했고, 최서원에 태블릿을 주지도 않았고, 특검에 3차례 불려가 사실 그대로 조사를 받았다”, “그럼에도 특검은 최서원이 직접 태블릿을 개통하여 사용했다는 거짓 발표를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대표는 “이에 대해 윤 대통령, 한동훈, 김영철, 정민영, 김영철 등에 대해 1억원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고, 해당 재판에 안모 비서의 사실확인서가 제출되었음에도 피고인들의 변호사들은 반박도 하지 않고 안모 비서를 증인으로 신청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변 대표는 “최서원씨는 현재 9년째 투옥 중인데, 최서원씨의 다른 범죄와 관련 없이 일단 결정적 증거를 특검이 조작했다면, 형집행정지로라도 석방을 해주는 게 맞다”며, “어차피 한동훈 일당의 태블릿 조작과 관련해 3건의 국가상대 소송을 제기했고, 5건의
오는 16일 오후 2시, 성남시 야탑역 4번 출구 광장에서 성남시의 좌우 시민단체 연합체인 '대장동 특검 행동'이 주최하는 이재명 정권 규탄 집회가 열린다. 이번 좌우합작 집회에서 우파 측인 '턴라이트' 강민구 대표는 "2021년 성남시 좌우시민연대에서 100일간 대장동 특검을 요구 하는 집회를 열었다"면서, "그 성남시민연대 팀이 이번 항소 포기 사건으로 다시 분당구 야탑역광장에서 이재명 정권의 대장동 항소포기 사건에 대해 규탄 시민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성남시민에게 사기 쳐 수천억 이익을 발생 시킨 이번 사건의 설계자 이재명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 성남시민들을 대표하여 나섰다"고 강조했다.
윤석열·한동훈·정민영·김영철·박주성 등의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을 대상으로 변희재 대표가 1억원대 손배소송을 제기한 사건의 장시호, 안모 비서 등의 증인심문 공판이 싱겁게 끝났다. 안모비서는 2022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2015년 10월 12일 아진무선에서 개통한 태블릿을 최 원장에 준 바도 없고, 최 원장이 태블릿을 쓴 바도 없다”, “특검 수사 당시 3차례 소환되어 같은 진술을 했으나, 특검은 전혀 상반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 당시 특검은 안 비서와 최서원 씨가 아진무선을 함께 방문, 개통한 태블릿을 최서원이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안비서의 사실확인서대로라면 특검은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 아니다”라는 결정적 증인의 진술을 받아 놓고서는 이를 불법으로 폐기한 뒤 거짓 발표를 했다는 것이다. 1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04단독(재판장 이회기)에서 열린 공판에서, 특검의 피고 측 변호사들은 아무 항변도 하지 않았다. 증인으로 채택된 안모 비서가, 출석 대신, 원고 변희재 대표를 통해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면, 반박하기 위해 즉각 안모 비서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게 정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 5명 측 변호사
* 본 칼럼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 당시 특검 대변인이었던 이규철 변호사(현 대륙아주 대표 변호사)와 이지훈 장시호 측 변호사(법무법인 허브)에게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등의 특검 제4팀이 꺼내든 장시호 제출 태블릿은 전면 조작된 것으로 100% 확정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12일, 해당 태블릿을 개통한 최서원 측의 안모비서는 본인이 특검 제4팀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재판에서 “최서원에게 태블릿 개통해달란 지시를 받은 바 없고, 최서원에게 개통된 태블릿을 건네주지도 않았고, 최서원이 태블릿을 소지 및 사용하는 걸 본 적도 없다”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해당 태블릿은 또 다른 핸드폰과 LTE 나눠쓰기로 요금 신청되었습니다. 그 휴대폰은 장시호가 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안비서가 개통한 태블릿은, 장시호가 사용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윤석열, 한동훈 등 특검 제4팀은 안모비서의 이 모든 진술을 3차례 소환조사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안모비서의 진술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이 진술서를 찣어버리곤,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라 거짓발표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거짓발표를
한동훈, 김영철, 윤석열 등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한 특검제4팀이 꺼내든, 이른바 장시호 제출 '제2태블릿'의 조작을 확정짓는 진술이 나왔다. 2015년 10월 12일 아진무선에서 최서원 없이 혼자서 제2 태블릿을 개통한, 최서원의 회계비서 안모씨는 “해당 태블릿을 개통한 뒤 최서원에게 주지 않았고, 최서원이 쓴 바도 없다”고 진술했다. 더 놀라운 점은 안 모비서는 이에 대해 특검에 3차례 불려가 조사를 받을 때, “최서원 것이 아니다”라고 진술을 했다는 것이다. 현재 특검의 조사기록에는 안비서의 진술 기록은 없다. 즉 한동훈 등은 자신들이 조작해서 짜맞춘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란 결론에 상반되는 증거를 불법적으로 폐기시키고, 조작된 결론을 발표한 것이다. 이미 해당 태블릿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은 특검의 발표와 달리, 2015년 1월 5일자에 포렌식을 한 기록과 자료가 없다고 답신하여, 이미 증거조작은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된 상황이다. 특검은 포렌식 조사도 없이 거짓말로 해당 태블릿이 최서원 것이라 발표한 것이다. 해당 진술서는 변대표가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정민영 등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 104단독(재판장
[공포정치로 국민을 겁박하는 이재명 정권] 최근 이재명이 국무회의에서 “김현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두고 “법을 바꿔 제재해야 한다”고 발언했다.이것은 단순히 위험한 발언이 아니라 민주국가의 대통령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말이다. 비판을 법으로 막겠다는 생각 자체가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반(反)자유민주적 발상이다. 더구나 이 자리에 참석한 안규백 국방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 민주당 의원 출신 장관들이 이에 동조했다는 보도는 국민을 더욱 실망시켰다. 공직자의 본분은 권력자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헌법과 국민에게 충성하는 것이다. 강량 박사는 이러한 현실을 ‘공포정치의 시대’라 규정했다. 의병은 그 진단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국민께 간절히 호소한다. [이름값을 잃은 공직자들이 나라를 흔든다] 공자는 정치의 근본을 “정명(正名)”이라 했다.“君君臣臣父父子子—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이름과 역할이 어긋나면 나라는 무질서해진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바로 그렇다. 대통령, 대법원장, 국회의장은 삼권분립의 정신으로 서로를 견제해야 한다. 그리고 각
보수 시민단체인 '턴라이트'는 오는 14일과 15일 광주 광역시 일대에서 '특정집단 모욕 및 명예훼손 처벌법'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규탄 집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양 의원이 발의한 '특정집단 명예훼손 처벌법'이 사실상 중화인민공화국 사람들을 욕하면 최대 징역 5년의 처벌 내린다는 이유다. 턴라이트 강민구 대표는 "한때 이재명의 변호사였던 민주당 양부남 광주서구을 국회의원이 며칠 전 중국인 모독 처벌법을 대표 발의 했다"면서, "양 의원은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 변호사로서 그에 대한 보은으로 광주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의 씨에씨에(谢谢)외교를 총대메고 실천하며 중국인을 위해 자국민 처벌하는 법안을 발의 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반민주적 행위"라고 밝혔다.
뉴탐사 강진구 기자가 청담동 술자리 은폐 조작 공작의 주범 한동훈을 대상으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미 뉴탐사는 법무부로부터 한동훈의 운전기사와 수행비서가 2022년 7월 19일부터 20일 사이에 총 14시간의 초과근무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3년간 은폐해온 진실의 첫 조각이 드러난 것이다. 다만 19일과 20일 각각 초과근무를 했는지, 연속해서 근무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추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만약 19일 저녁부터 20일 새벽까지 연속으로 근무했다면 청담동 술자리와 시간이 정확히 일치한다. 한동훈이 2022년 10월 24일 국정감사에서 "3시 이후에 내가 어디 있었다고요?"라고 했던 발언이 새롭게 해석된다. 청담동 술자리는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술자리 장소는 논현동이다. 한동훈은 "반경 1km 안에 있었으면 뭐 걸겠다"고 했는데, 논현동은 청담동 1km 밖이다. 한동훈은 '3시 이후'와 '청담동 1km 밖'이라는 표현으로 교묘하게 빠져나가려 했다. 수행비서와 운전기사가 초과근무를 했다는 것은 한동훈도 함께 있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7월 19일 한동훈의 공식 일정은 오전 국무회의 단 한 개
[편집자주] 이 기사는 뉴탐사 측과 특약으로 뉴탐사의 '한동훈, 대장동 항소포기로 정성호 공격하지만…청담동 14시간 초과근무가 급소'를 그대로 전재하는 것입니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싸고 검찰이 들끓고 있다. 친윤 검사들이 법무연수원을 중심으로 집단 반발에 나섰고, 수사권 박탈에 불만이 쌓여 있던 비친윤 검사들도 동조하는 분위기다. 한동훈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정성호 법무장관을 향해 "국민 상대로 사기 치냐"며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런데 한동훈에게는 항소포기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폭탄이 터졌다. 법무부가 11월 5일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2022년 7월 19일부터 20일 사이 한동훈의 운전기사와 수행비서가 총 14시간의 초과근무를 했다. 청담동 술자리가 벌어진 바로 그날이다. 한동훈이 항소포기 이슈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청담동 술자리에서 시선을 돌리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친윤 검사들의 집단 반발, 법무연수원이 진원지 검찰 내부가 요동치고 있다. 법무연수원에 있는 친윤 검사들이 집단 반발의 선봉에 섰다. 명태균 수사를 맡았던 정유미 검사가 대표적이다. 뉴탐사가 취재한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는 이번 항소 포기 집단 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