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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점 뺀 사연은?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빛나는 외모 뽐내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19·세종대)가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신수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점을 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수지가 ‘매력점’이라 불리던 자신의 코 왼쪽 아래에 있던 점을 뺀 이유는 다름 아닌 의사의 경고 때문.

신수지의 점이 커지면서 돌출됐고 돌덩어리처럼 딱딱해져 최근 피부과에서는 점이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거 할 것을 권유했다.

이에 신수지의 점을 ‘복점’으로 여기며 점 빼는 것을 반대하던 신수지의 어머니가 허락해 점을 빼게 됐다.

특히 이 가운데 달라진 헤어 스타일도 외모변화를 느끼게 하는데 일조했다. 기존의 답답하게 내렸던 머리를 뒤로 묶어 시원한 이마를 드러낸 것.

신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매력점을 왜 뺐냐”, “원래도 예뻤지만 점을 빼니 더 예쁘다”는 등의 반응과 함께 “훤한 이마를 드러내니 더 귀엽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에 대해 애경 측 케라시스 한채영 앰풀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있어 헤어 스타일은 모든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리듬체조라는 운동도 결국 남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이니 만큼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앰풀, 에센스와 같은 스페셜케어류 제품으로 관리를 평소에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이유에서인지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한채영 앰풀이라고 불리는 케라시스의 제품이 이슈화가 되고 있다. 케라시스의 한채영 앰풀은 1만 체험단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그 효과에 감동해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손상된 머릿결에 빛을 가져다 주었다는 케라시스 앰풀의 체험기들은 인터넷에 한채영 앰풀, 케라시스 앰풀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2008년 아시아 선수로서는 최초로 올림픽에 진출해 화제를 모은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스타로 지난해에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한국의 리듬체조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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