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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MMORPG ‘레이시티’가 태국에서 정식 상용화에 돌입한 이후 인기 몰이에 한창이다.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 www.j2m.co.kr)는, 태국 골든 소프트(대표 Sopon Mungkornthongsakul)가 서비스하는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http://www.raycity.in.th)’가 태국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OBT) 시작 4주 만에 가입자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작 전부터 태국 내 각종 게임 잡지 및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은 ‘레이시티’는 지난 7월 7일부터 태국 내에서 OBT를 시작하였다. 서비스 개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동시접속자수 및 누적 가입자수가 증가하여, 한 달 만에 누적 가입자수 50만 명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태국 내에서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다른 게임들이 TRUEHITS(http://games.truehits.net/game_online) 게임 사이트 순위 10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레이시티’는 OBT 실시 이후 홈페이지 일일 페이지뷰(PV) 60만 회 정도를 유지하며 단일 게임으로서는 4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여러 게임을 서비스하는 포털 사이트들과 견주어도 3~6위 권에 드는 순위다.

골든 소프트는 컴퓨터 주변기기 판매를 통해 구축된 탄탄한 자본력 위에, 아시아소프트 등 유명 퍼블리셔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실무진들이 포진해 있는 게임 퍼블리셔다. 골든 소프트의 Sopon 대표는 “현재 태국 내에서 ‘레이시티 프로리그’, ‘레이시티 킹 오브 더 스트리트’ 등 관련 리그만 네 개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며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한 ‘레이 아이돌’ 투표 이벤트까지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투엠의 방경민 대표는 “태국에서 ’레이시티’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동시접속자수와 매출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의 추세를 이대로 이어가 ‘레이시티’가 태국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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