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이 지난해 10월, 국민의 힘 보좌관들이 모여있는 술자리에서 한 여성 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이 사건은 TV조선에서 피해여성의 남자친구가 찍은 영상을 공개하면서,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해당 영상을 결정적 증거라며, 즉각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TV조선이 공개한 영상에선 장경태 의원의 성추행 혐의가 완전히 입증될 정도의 증거를 찾을 수 없다. 영상은 크게 두 가지 흐름이다. 첫 번째, 오픈된 식당 한쪽 테이블에서, 술에 취한 듯 머리를 숙인 채 전혀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은 여성과, 그 옆에 앉아있는 장경태 의원의 모습이다. 장경태 의원 역시 머리를 숙이고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혹시 장의원도 술에 취해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바짝 붙어있기는 하지만, 둘 모두 아예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저 장면 만으로 성추행 범죄가 입증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리고 테이블 맞은 편의 여성 보좌관의 모습도 포착된다. 피해여성의 남자친구A씨는 고소장에서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거나 대응할 수 없는 항거불능 상태였다’면서, ‘주변의 만류와 제지에도 불구하고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개혁신당이 31차 최고위원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이준석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재판에서 검찰이 집단 퇴정한 것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것을 '이해충돌' 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재판에서 검찰의 퇴정 사태에 대해 감찰을 지시한 것은 헌정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이해충돌인데 이화영 사건은 대통령 본인이 직접 연루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면서,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대통령 본인의 법적 책임 범위가 달라질 수 있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로 그 재판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감찰을 지시했다"면서, "이것은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명백한 이해충돌"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대표는 "재판개입의 문제도 심각하다"면서, "대통령이 진행 중인 개별 재판에서의 검찰 활동에 대해 감찰을 지시하는 것은 사법부와 검찰에 정치적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런 선례가 만들어지면 검사들은 법과 증거가 아니라 청와대의 눈치를 보며 재판에 임하게 된다"면서, "이것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변희재 대표가 정성호 법무장관실에, 최근 최서원의 장시호 태블릿 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장시호의 태블릿 관련 증언이 모두 거짓말로 판명되었다며,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의 위증교사 관련 감찰을 요구했다. 또한 이미 장시호 태블릿 조작 관련 5천만원의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울중앙지법의 도윤지 검사는 법원도 인정한 장시호 태블릿 관련 거짓말을 입증할 자료를 못 본체 하며 오직 한동훈세력의 조작범죄를 은폐하는데 혈안이라 비판했다. 특히 도윤지 검사 등은 명백한 조작 증거는 감히 반박할 엄두도 못내고, 오직 L자 비밀패턴 관련만 답변을 하 고 있다. 그러나 이번 법원의 판결로, 애초에 2015년 1월 5일 오후에 L자 패턴으로 태블릿을 열었다는 특검과 장시호의 주장 자체가 거짓말로 판명되었다. 태블릿은 그 전날밤부터 18시간 연속 구동되고 있었던 것이다. 변대표는 “이 모든 진실을 은폐 한동훈의 범죄를 비호하려는 도윤지 검사 등을 감찰,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자신의 거짓말이 드러나자 자살시도를 하기도 하고, 변대표에게 자백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장시호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며, “정권이 교체되었음에도, 대한민국 법무부가 오직 한동훈 세력의 조
변희재 대표가 12월 2일 JTBC 태블릿 조작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재판부에 전했다. 변희재 대표는 엄철, 윤원묵, 송중호 등 서울중앙지법 항소 4-2부에서 태블릿 조작 증거와 증인을 무차별 기각, 철회시킨 데 항의성으로 미국에 정치적 망명까지 신청한 바 있다. 그러다 결국 9년을 태블릿진실투쟁을 함께 해온 동료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죽음으로 저들의 폭거에 항거하기도 했다. 지금껏 엄철, 윤원묵, 송중호 등이 저지른 만행과 폭거, 그리고 이에 항거하기 위해 죽음을 택한 황 전 대표의 유지를 뻔히 아는 변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 측에 “살인자 판사들의 조작날조 판결문을 그냥 듣고 있을 수 없다” 즉각적인 기피신청 인용과 징계를 요구했다. 또한 최근 한동훈의 특검이 꺼내든 태블릿 관련 반환소송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5-1 민사부는 사실상 장시호의 거짓말로 인한 태블릿 조작을 인정하는 판결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장시호 역시 변희재 대표와 만나 자백을 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이에 변대표 측은 장시호에 대한 증인 신청을 하며 변론재개를 요청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철 재판부는 태블릿 조작범죄를 덮기 위해 위해 12월 2일 졸속 유
황의원 전 대표의 유지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황의원추모사업회(가칭)가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를 대표로, 이우연 박사, 정안기 박사, 김병현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한정석 전 KBS PD, 박순종 펜앤마이크 객원기자, 양준모 연세대, 이승만 연구원 원장, 요시다 켄지 재팬 포워드 서울 특파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의 참여로 활동을 시작한다. 일단 태블릿진실투쟁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모은 황의원 전 대표 장례 조의금 중, 장례비용을 제외한 약 3천만원의 기금을 부친 등 유족들은 27일 황의원추모사업회 측에 인계해 주었다. 추모사업회 측은 이중 1천 2백 60만원을 순천향병원의 치료비를 갚지 못해 추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최서원씨에 지원해주었다. 변희재 대표는 “최서원씨도 수백번 죽고 싶었을 텐데, 진실과 명예를 지켜내기 위해 살아 계신 분이 돈이 없어 추가 치료를 못 받는 상황에 대해, 태블릿투쟁기금 그리고 황의원 추모사업 기금에서 1순위로 해결해주는 게 취지에 맞다고 판단해서, 부친 및 황의원추모사업회 운영진과 상의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의원추모사업회는 1월 중순 경 열릴 니시오카 쓰토무 레이타쿠대 겸임교수, 마크 램자이어 하버드대 로스쿨 석좌 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한동훈 등과 자신의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한 공범 장시호에, 문자로 자백을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변 대표는 지난 25일 오전 최서원의 외동딸 정유라씨와 함께 장시호가 모친 최순득씨와 거주하는 도곡동 힐데스하임 빌라로 찾아간 바 있다. 그 자리에서 변 대표는 최서원의 안 모 비서의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 아니다”는 증언 등 최근 밝혀진 태블릿 조작 관련 기사 등을 전해주었다. 그러자 장시호는 “미디어워치의 태블릿 기사는 꼬박꼬박 읽고 있다. 제 연락처 아시지요. 조만간 연락드리겠다”고 했고, 변 대표는 “수시로 자료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변 대표는 장시호에게 5천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이 사건에서 조정을 신청해 장시호의 자백을 받아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동훈 특검이 조작한 태블릿 관련 반환소송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5-1 민사부는 사실상 장시호의 거짓말로 인한 태블릿 조작을 인정하는 판결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변 대표는 장시호에 해당 재판 관련 기사도 전해주었다.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저 오늘 장시호 찾아갔다 왔다”라며 “아주 그냥 제 성량으로 자백하라고 XXXX을 떨어주고 왔다”고 밝혔다. 25일 정 씨는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히며 “나오자마자 지 아들이 죽어서 초상집이네 하길래, 니 불륜 거짓말 덕에 우리 엄마는 지금 초상 치르게 생겼는데 XX하고 있다 했더니 갑자기 엄마(이모)를 불렀다”고 전했다. 그는 “이모는 그 와중에 딸의 거짓말로 지 동생이 10년째 옥살이 중인데 니가 뭔데 내딸한테 소리 지르냐고 함”이라며 “엄마 없는 X은 서러워서 살겠나”라고 한탄했다. 이어 장시호 씨에 “정신차리고 자백하라”며 한동훈 전 국민의 힘 대표를 향해서도 “그리고 동훈아 쫄리지? 이제 시작이야”라고 엄포를 놓았다. 한편, 이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는 정유라 씨와 함께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장시호씨 모친 최순득 씨의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자신이 최순득 씨에게 태블릿 관련 기사들을 보여주자, 장시호 씨가 "태블릿 기사 꼬박꼬박 읽고 있습니다. 제 연락처 아시죠.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인류는 두 번의 결정적 유혹을 경험했다. 첫 번째는 에덴동산의 선악과(善惡果)사건이고,두 번째는 공산주의·사회주의가 문명 전체를 속이고 파괴한 달콤한 유혹이다. 선악과 사건은 인간의 본질을 드러낸다.인간은 도덕적 존재이지만, 꼬드김에 약한 존재다.뱀은 강제하지 않았다. 다만 “먹으면 너도 신처럼 된다”고 달콤하게 속삭였을 뿐이다.이 한마디가 인간의 내면을 흔들었고, 결국 스스로 판단 기준을 무너뜨렸다.이 구조는 오늘의 사회주의·포퓰리즘이 작동하는 방식과 정확히 같다. 공산주의도 늘 이렇게 시작되었다.“경쟁하지 않아도 된다.”“국가가 다 책임진다.”“부자에게서 빼앗아 나누면 모두가 잘산다.”이 말들은 인간의 가장 약한 심리—게으름, 시기, 책임 회피—를 자극하는 유혹이었다.결과는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했다.경제는 붕괴하고, 자유는 사라지며, 지식은 죽고, 종교적·도덕적 기반은 무너졌다. 이승만의 통찰 — 공산주의가 부당한 5가지 이유 이승만은 이 유혹의 본질을 90년 전에 이미 정확히 꿰뚫었다.그는 공산주의가 왜 부당한지를 다섯 항목으로 정리했다. 1. 재산을 나누면, 노력할 사람이 사라지고 가난만 늘어난다.2. 자본을 없애면, 산업·기술·지혜가 정지한다.3.
* 법무부에 제출할 최서원 사면석방 탄원서입니다. 뜻있는 보수 활동가 분들은 단체명과 이름을 올려주십시오. 최근 윤석열, 한동훈의 박근혜 국정농단수사를 위한 특검에서 제2 태블릿 관련 이를 개통한 최서원 측의 안모비서가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 것이 아니다’‘는 사실확인서를 관련 민사재판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안모비서는 “특검에 3차례 소환되어, 일관적으로 해당 태블릿은 최서원의 것이 아니다고 진술했으나 전혀 다른 수사결과를 발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현재 안모 비서의 진술조서는 특검 수사기록에 없습니다. 한동훈 등 특검팀이 해당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발표한 결과와 배치되는 증거는 불법적으로 폐기시킨 것입니다. 또한 최서원의 제2 태블릿 관련 반환소송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5-1 민사부에서는 사실상 장시호의 거짓말로 인한 태블릿 조작을 인정하는 판결문을 발표했습니다. 장시호는 최서원의 10월 25일 자택에서 태블릿을 입수했지만, 비밀패턴을 몰라 사용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10월 29일과 30일 위 압수물이 잠금해제되어 사용된 기록이 존재한다”며 장시호의 거짓말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비밀패턴을 몰라서 사용할 수 없다면서, 아들에게
최서원의 한동훈 특검이 조작한 태블릿 관련 반환소송 2심에서 서울중앙지법 5-1 민사부 사실상 장시호의 거짓말로 인한 태블릿 조작을 인정하는 판결문을 발표했다. 해당 재판의 쟁점은 장시호의 위증과 거짓말이 입증된다면, ‘최서원이 나에게 알아서 처리하라 했다’는 장시호의 거짓말까지 탄핵, 최서원이 법적 권리를 행사, 태블릿을 반환하여 조사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2심 재판부는 이동환 변호사와 미디어워치 측이 제출한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의 포렌식 기록을 100% 인용, 장시호의 모든 거짓말을 확인해주었다. 재판부는 “2016년 10월 25일자 CCTV에 의하여서도 장시호가 현장에 있었는지, 압수물을 가지고 나왔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했다. 실제 장시호는 특검이 보여준 CCTV자료에서 자신이 최서원의 오피스텔에서 태블릿을 들고 나오는 사진이 찍혀 어쩔 수 없이 태블릿을 제출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특검의 CCTV 사진 그 어디에도 장시호의 모습은 발견되지 않았다. 최서원은 “장시호는 당시 내 오피스텔이 어디인지도 몰랐다‘며 반박했다. 또한 장시호는 최서원의 10월 25일 자택에서 태블릿을 입수했지만, 비밀패턴을 몰라 사용할 수 없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재판부
* 해당 글은 조희대 대법원장실, 대법원 징계위, 대법원 기피신청 재항고 심의위에 보낸 공문 전문입니다. 조희대 대법원과 대법관들 여러분, 결국 여러분들이 서울중앙지법 항소 4-2부 엄철, 송중호, 윤원묵 등의 태블릿 조작 범죄를 은폐하려는 만행과 폭거를 방치하여, 본인과 대학시절부터 26년을 함께 해오고, 9년간 태블릿 조작 진실투쟁을 함께 해온 황의원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법원에 항거하기 위해 목숨을 내던졌습니다. 상식적으로 검찰이나 경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가 자결을 하면, 곧바로 사태 파악을 하여 책임자에 징계를 내리는 게 원칙입니다. 그런데 고작 사람도 아닌 JTBC라는 법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진행되는 재판에서, 무수한 조작 증거를 보여줘도 못 본체 하여, 피고인의 목숨까지 빼앗아버린 재판부는 졸속 유죄 선고만 서두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고 황의원 전 대표의 장례식장을 사실상 상주처럼 지키며, 발인과 영결식이 있던 24일 대구로 갔습니다. 그날 오전 선고에 참여는 불가능하여, 선고기일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엄철, 송중호, 윤원묵이란 살인자들은, 본인이 영결식조차 참석하지 못하도록 연기 신청을 기각, 선고를 강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더
청담동 술자리 보도 직후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권한대행과 뉴시스 강원본부장 김태겸이 가짜 술자리 장소를 물색한 정황이 녹취를 통해 드러났다. 두 사람은 2022년 10월 29일 통화에서 "그 집을 카페로 오픈하는 건 확보해 놓고 우리가 상황을 봐서 하자"고 논의했다. 청담동 술자리를 가짜 뉴스로 만들기 위한 치밀한 은폐 공작이었다. 첼리스트 입에서 먼저 나온 이름, 김태겸 김태겸은 당시 뉴시스 강원본부장이자 상무급 임원이었다. 그의 이름은 청담동 술자리 목격자 첼리스트의 입에서 먼저 나왔다. 2022년 7월 20일 새벽, 첼리스트가 남자친구와 나눈 통화에서다. 청담동 술자리 바로 다음날이었다. 첼리스트는 "오늘 같은 날은 뉴시스 그런 애들도 없더라. 딱 변호사들만 있어 김앤장 애들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뉴시스 김태겸이 한번 되게 친하다 그랬잖아. 근데 그 총재도 거기도 전화 통화를 막 했어"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거기 딱 그 주변 인물들이 항상 뭘 하면은 그런 사람들이 껴. 근데 오늘은 못 오게 하더라고"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김태겸이 평소 이세창 주변 핵심 인물이었지만, 7월 19일 청담동 술자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첼리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