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0중 추돌, 중학생 80여명 부상

  • 등록 2006.12.22 2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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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졸업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학생 등 80여명이 다쳤다.


22일 오후 3시1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양지터널 안에서 버스 7대와 카니발 승합차 2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경기도 안양 H중학교 신모(15)양 등 80여명이 다쳐 용인 신경외과 등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대부분 귀가했다.


사고처리에 따른 차량 통제로 마성터널까지 1시간30분 동안 정체를 빚기도 했다.


경찰은 앞서 서행하던 카니발 승합차와 버스에 바로 뒤따르던 다른 버스가 부딪치면서 연쇄추돌이 일어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 버스 13대에 나눠 타고 충청북도 제천으로 졸업여행을 다녀오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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