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민주당 지지층 尹 꼴도 보기 싫어해”… 김남국 “국민은 통합 원한다”

투쟁이냐 통합이냐… 변희재 “김건희 특검법 발의해야” vs 김남국 “싸우지 말고 민생 챙겨야”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2.07.06 16:50:56

보수 진영의 강성파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진보 진영의 강성파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수로 인식되는 윤석열 정권과 관련 다소 뜻밖으로 여겨지는 입장차를 드러내 화제다. 변 고문이 민주당에 ‘투쟁’을 촉구한 반면, 김 의원은 ‘통합’을 강조했다.

6일, ㈜팟빵 방송 ‘매불쇼-수요난장판’에 출연한 변 고문과 김 의원은 민주당이 취해야할 윤석열 정권에 대한 대응 방식과 관련해 시각차를 보이며 설전을 펼쳤다. 변 고문은 “민주당 지지층 다수는 윤석열을 꼴도 보기 싫어한다”며 민주당에 특검 발의 등을 주문하며 윤 정권을 강력히 견제할 것을 조언했다. 이에 김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통합을 원한다”고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변 고문은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허위 이력 의혹과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특검법을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의원은 “특검 발의가 갖는 정치적 파장이 있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 의원은 “국민들이 갈라져서 감정적으로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권이 나서서 국민들을 통합으로 이끌어야 하는 게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들은 정치권이 싸우지 말고 민생을 먼저 챙기라고 얘기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을 강력히 성토해 온 변희재 고문은 투쟁력이 약화된 민주당 측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민생은 정부 여당 몫”이라며 “야당 측에선 민생을 챙기라는 요구보단 '윤석열을 끌어내려라'라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며 김 의원의 주장에 맞불을 놨다. 

이같은 변 고문의 강성 발언에 최욱 진행자는 “김남국 의원은 오늘 방송이 나가면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김 의원이 너무 약해졌다’고 욕을 많이 먹을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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