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원 ‘제2태블릿’ 반환 소송 ... 재판부 “태블릿 직접 검증하겠다”

장시호, 이규철 등 증인 신문에 앞서 소유권 명확히 가리기 위해 재판부가 ‘제2태블릿’ 직접 검증 의사 밝혀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2022.05.16 12:27:38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씨의 ‘제2태블릿’ 반환 소송 첫 변론 기일에서 재판부가 태블릿 소유권 문제를 명확히 가리기 위해 태블릿을 직접 검증할 의사를 내비쳤다.   

서울중앙지법 제221민사부는 16일 오전 10시, 제1별관 304호 법정에서 최서원 씨가 박영수 특검팀을 상대로 제기한 ‘제2태블릿’ 태블릿 반환 소송 첫 변론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번주는 절차 문제만 대략 검토하고 본격적인 첫 변론 기일은 다음주에 갖겠다면서 일단 원고 측인 최서원 씨가 요청한 장시호 씨의 알리바이 검증과 관련된 일부 증거들부터 채택했다.

피고 측인 박영수 특검팀에서는 공익법무관이 출석했으며 특별한 소명없이 법원의 판단에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의사만 표시했다. 이어 원고 측 이동환 변호사가 “피고 측에선 ‘제2태블릿’ 관련 장시호 씨의 기존 진술 내용을 철회없이 유지하겠다는 입장인지 재판부가 물어봐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질의하자 박영수 특검팀 측에선 “그렇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소송 내용상 장시호 씨, 이규철 전 특검보 등에 대한 증인신문에 앞서 ‘제2태블릿’에 대한 직접 검증이 필요해보인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다만 재판부는 지난주 금요일에 원고 측이 제출한 구석명신청(소송 상대방에게 설명 등을 요구하는 신청)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다면서 본격적인 변론은 한주 연기하고 그때 양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제2태블릿’ 반환 소송 정식 첫 변론 기일은 23일(월)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 제1별관 30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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