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근혜 효수·이석기 석방...변질되는 촛불

종북좌파 및 극좌파의 구호가 난무했던 광화문 촛불집회

미디어워치 편집부 wooheepress@naver.com 2016.11.28 13:25:00

최순실 사태가 촉발한 촛불 시위가 급격히 변질되고 있다. 처음에는 본 모습을 숨기고 여론동원에 집중하던 좌파 단체들이 서서히 마각을 드러내고 있다. SNS와 인터넷에선 좌파의 선동장으로 전락한 현장의 분위기를 증명하는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현직 대통령을 효수한 끔찍한 퍼포먼스 인형부터 내란선동죄로 복역중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석방 구호까지 섬뜩한 좌파 선동이 광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말 민중총궐기(촛불 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현직 대통령을 효수한 상징물에 불을 붙이는 듯한 행동을 하며 웃고 있다. (1) (사진출처 : 일간베스트 게시물 //www.ilbe.com/9085143481)

지난 주말 민중총궐기(촛불 집회) 참가자 중 일부가 현직 대통령을 효수한 상징물에 불을 붙이는 듯한 행동을 하며 웃고 있다. (2) (사진출처 : 일간베스트 게시물 //www.ilbe.com/9085143481)

박근혜 대통령에게 수의를 입힌 합성 사진. (사진출처 : 페이스북 모 사용자 계정)

내란음모죄로 복역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을 석방하라는 구호가 어김없이 등장했다.(1) (사진출처 : 뉴데일리TV 캡쳐)

내란음모죄로 복역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을 석방하라는 구호가 어김없이 등장했다.(2) (사진출처 : 뉴데일리TV 캡쳐)

최순실 사태와는 관계 없는 '자본주의'가 문제라는 철지난 구호가 등장했다. 국가체제를 자본주의에서 다른 사회주의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1) (사진출처 : 일간베스트 게시물 //www.ilbe.com/9082900198)

최순실 사태와는 관계 없는 '자본주의'가 문제라는 철지난 구호가 등장했다. 국가체제를 자본주의에서 다른 사회주의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2) (사진출처 : 일간베스트 게시물 //www.ilbe.com/9082900198)

최순실 사태와는 관계 없는 '자본주의'가 문제라는 철지난 구호가 등장했다. 국가체제를 자본주의에서 다른 사회주의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3) (사진출처 : 일간베스트 게시물 //www.ilbe.com/9082900198)

시위대가 버스에 붙인 스티커 중에 사드배치 반대 구호가 눈에 들어온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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