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국제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해남라이온스클럽(김일 회장)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을 비롯하여 조손가정 등 불우한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17일 올 설날을 앞두고 해남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회원과 주위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 등 생필품을 전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해남읍 송 모씨(75.장애독거노인) 등 10여 가구를 찾은 해남클럽회원들은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어려운 환경과 몸 불편한 가운데도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기대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김 일 회장은 “이처럼 작은 정성들이 모아지고 모아져서 큰 행복으로 사랑을 나누며 함께하는 지역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이번 행사에 뜻을 같이하여 동참해 준 전 회원들의 뜻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해남라이온스클럽은 라이온스의 모토인 ‘우리는 봉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매년 연말연시, 설날, 추석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에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힐링시티 해남건설로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한 해남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북일면 윤해원 면장이 직접 추천한 월성마을과 내동마을 김 모씨 등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족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윤해원 면장은 “해남라이온스클럽에서 북일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것은 지역사회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북일면에서도 ‘힐링시티 해남건설로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따뜻한 지역사회, 행복한 해남 만들기’에 적극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라이온스의 북일면 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5-B2지구 양옥년 전 총재, 윤해원 북일면장, 조규평 북일체육회상임부회장, 손동수 월성이장 등이 함께 했으며, 생필품 전달 후 양옥년 전 총재는 “라이온으로서 봉사는 기쁨”이라고 전하고 “해남라이온스는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고 말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기다립니다.
전화 가능 시간 : 평일 10:00~18:00
(주말, 공휴일은 쉽니다)
Copyrights 2006 All Rights Reserved | 대표전화 : 02-720-8828 | FAX : 02-720-8838 | 대표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사업장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 등록·발행연월일 2013년 3월 27일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다08208 , 영등포, 라00483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58 | 사업자등록번호((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 101-86-45323 | 대표이사 : 변희재 | 발행인 : 변희재 | 편집인 : 황의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