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회 신임 회장 투표에서 보도국 사회2부 사건 데스크를 맡고 있는 조승원 기자가 당선됐다.
미디어스 보도에 따르면, 조승원 기자는 지난 7~8일 이틀간 실시된 투표에서 단독으로 출마해 227명 중 178명에게 찬성표를 얻어 신임 기자회장에 뽑혔다.
조 신임 기자회장은 1997년 11월에 입사해 ‘시사매거진 2580 등 주로 시사제작물을 만들어 왔으며, 현재 보도국 사회2부 사건 데스크를 맡고 있다. 2011년에는 대한민국 50년을 통찰하는 소주제를 가지고 만든 특별기획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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