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화문 앞거리에서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국민 건국 60년 중앙경축식 거행

  • 등록 2008.08.12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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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오는 8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옛 중앙청광장(경복궁 앞 뜰)과 광화문 앞거리에서 약 4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3주년 광복절 및 대한국민 건국 60년 중앙경축식이 거행된다고 밝혔다.

매년 8월 15일은 국경일인 광복절의 국가 경축행사가 개최되나, 올해는 대한민국이 건국되어 회갑의 60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특별히 건국 60년을 경축하는 내용과 함께 식을 거행한다. 지난 1998년 8월 15일에도 대한민국 건국 50년을 경축하는 행사가 거행된 바가 있다.

행정안전부 황인평 의정관은 “이번 중앙경축식은 ‘대한민국건국60년기념사업위원회’가 정한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를 주제로 하여 장엄하고 의미 있는 국가의식을 통하여 건국 60년을 경축할 것”이라며, “특히 대통령 경축사는 현 정부 출범 6개월이 되는 시점을 맞아 그 내용에 대하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1. 경축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장과 실용의 의미를 반영한 경축행사장

이번 행사장 설치의 특징은 이원적으로 운영되는 점이다. 지금부터 60년 전인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선포한 역사적 장소인 옛 중앙청 광장을 본 행사장으로 하고, 이 장소만으로는 협소한 관계로 대한민국 역사의 대표적 거리인 광화문 거리를 외부 행사장으로 한 점이다. 외부 행사장에서는 대형 LED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광화문의 거리장식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를 주제로 하여 경축분위기를 한껏 살리기로 하였다.

광화문 거리는 현재 광화문 광장 조성을 위한 공사가 일부 진행 중이나, 거리에는 태극기와 베너기를 최대한 설치하여 경축 분위기를 돋우고, 정부종합청사와 한국통신, 교보문고 빌딩 등 광화문 거리의 대형 빌딩에는 대형 경축 걸게 디자인 그림으로 건물들이 장식된다.

특히 광화문 거리의 상부 전면을 차지하는 광화문(현재 복원공사 중)부근에는 무궁화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대형 조형물로 설치하여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연출한다.

본 행사장인 옛 중앙청 광장은 현재 유적지 발굴과 광화문 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이러한 공사현장은 그대로 보존하여 식장을 설치하고, 식단의 배경으로는 경복궁의 흥례문을 최대한 활용하며, 행사장의 디자인도 무궁화의 꽃과 줄기, 뿌리를 적용한다.

2. 재외동포를 포함,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를 상징하고 증언하는 다양한 초청인사의 참석

7000명 규모의 본 행사장 참석인사는 국경일인 만큼 대통령을 비롯한 3부의 주요인사, 광복회원, 주한 외교단, 국민 각계 각층은 물론이고, 일반 시민의 참여도 개방하여, 인터넷 신청자는 모두 초청하였다.

그리고, 재외동포도 다수 참석하여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해외 거주 이북5도민, 사할린? 연해주 거주 재외동포, 해외 거주 파독광부 및 간호사 등이 참석하고, 특히 외국인으로는 6.25당시 흥남철수 피난민을 태웠던 화물선의 미국인 선장 가족과 선원, 그리고 맥아더 장군 유가족이 초청되어 참석한다.

외부행사장인 광화문 거리에는 이번에 전경련이 주관한 ‘I love Korea 청소년 국토대장정’ 1만 여명이 최종 목적지인 시청광장으로 가기 전에 이곳에 참석하며, 기타 일반 시민들도 자유로이 참석한다.

이로써 독립과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낸 위대한 국민들과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새로운 꿈을 실현해 갈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국 60년의 감동을 나누고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3. 감동적이고 장엄하며 의미 깊은 경축식의 진행

이번 경축식 내용의 특징은 국가 의식으로서 식순을 모두 포함하면서도, 광복과 건국 60년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지며 이러한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 낸 위대한 국민이 긍지로 하나 되어 새로운 꿈을 향해 출발한다는 주제를 선명히 표현하고자 한다는 점이다.

먼저, 8월 15일 9시부터 약 25분간 진행될 식전 공연은 건국 혼(광복과 건국), 근대화의 꿈(산업화), 동트는 아침(민주화), 휘날리는 태극기(오늘의 한국)를 주제로 하여 무용과 합창, 영상 등이 펼쳐진다.

그리고 대통령이 청소년과 독립지사, 재외동포 등 국민 20여명과 함께 입장한 후, 식이 개식되면서 8월 13일 문화재로 등록된 역사 속의 태극기 8점이 차례로 입장하면서 국민의례가 시작된다.

국민의례 중 애국가 제창에서는 1절은 성악가 엄정행씨가, 2절은 독일에서 온 파독 간호사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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