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통합적으로 개선하고자 2007년에 이어 금년에도 ‘공공시설물 표준형디자인 현상설계공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는 벤치, 휴지통, 가로판매대, 볼라드 등에 대한 디자인 설계공모를 통해 표준형 및 일반형 디자인을 개발하였으며, 그 중 표준형으로 개발된 가로판매대는 지난 7월 시청주변에 시범설치 하였다. 또한 일반형 디자인은 디자인서울거리 조성사업에 포함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금번 현상설계공모도 공공시설물에 대해 보다 보편적이고 실질적인 통합디자인 개념으로 접근한 디자인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 매력있는 디자인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공시설물 표준형 디자인 현상설계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작품들은 6차선 이상의 간선도로변과 ‘디자인서울거리 조성 사업’ 등에 우선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현상설계 공모는 국내 디자인 관련업체에게 우수한 디자인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재 진행중인 시민참여형 디자인개선사업(내가 디자인하는 서울-2008 공공디자인 공모전)과 병행하여 다양하고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하여 도시에 공공디자인을 통한 생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표준형 디자인의 설계대상은 마을버스 폴사인(단독 지주용, 승차대용), 보행자용 방호울타리(가로변), 보행조명시설(소공원, 가로인접공원, 대형공원) 등 총 3종 6type에 대한 시설물이며, 응모방법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design.seoul.go.kr)에서 공모지침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소정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응모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및 건축사사무소, 조경사무소이며 공동응모도 가능하다.
단, 응모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으면 응모할 수가 없다. 응모작품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디자인은 10월중 심사하고, 당선작에 대하여는 서울시 및 디자인서울총괄본부 홈페이지에 발표 및 개별통지하며, 시상은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이다.
이번 현상설계공모의 최우수작은 실시설계 후 매뉴얼을 제작하여 디자인개선 자료로 활용하고, 필요한 곳에 배포하여 공공디자인 사업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자인의 의도가 잘 반영될 수 있는 지역에 작품을 시범 설치하여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조화로운 가로이미지를 창출함은 물론,시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서울의 공공디자인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공공디자인담당관(02-6361-34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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