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파라과이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08.8.15)에 오명 건국대 총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다.
루고 대통령은 금년 6월 당선인 자격으로 방한해 6.2 건국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오명 총장을 만나 양국간 과학기술 및 IT 협력증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루고 대통령은 취임식에 오명 총장을 초청한 바 있다.
※ 루고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발전 사례를 벤치 마킹하여 파라과이 신정부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공식취임 전인 08.6.1-5일간 당선인 자격으로 방한
오명 총장은 8.15(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대통령을 예방해 한?파라과이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희망하는 내용의 이명박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파라과이 신정부 인사들과 과학기술ㆍITㆍ에너지자원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한편, 우리 현지 교민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루고 신임 대통령은 천주교 사제 출신으로 파라과이 최빈민지역 중 하나인 산페드로 교구의 주교로 재직하며 빈민구호활동에 투신해 ‘빈민들의 주교’라 불려왔다. 동 대통령은 금년 4.20(일) 실시된 파라과이 대선에서 야당 연합후보로 출마하여 승리함으로써 61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파라과이는 1962년 한-파라과이 수교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전통우방국이며, 과거 우리나라 중남미 이민 진출의 교두보로서 현재 약 6,000명의 교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 1965년 이래 약 20만명이 파라과이를 거쳐 여타 중남미국가 및 미국에 정착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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