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은 물론이고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베네치아(Venezia)호텔이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순천 베네치아 호텔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장 이후 순천만과 정원박람회장등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숙식 후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입소문이 나면서 깨끗한 각종 편의시설과 직원들의 친절한 봉사 덕분에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의 인기의 비결은 ‘모든 숙박 손님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아침식사(7시~9시)다.’ 외지에 나와 자칫 챙겨먹을 수 없는 식사를 해결해 주는 호텔 경영자의 세심한 배려 때문이다.
아울러 품격 높은 침실 공간은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도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덕분에 이 호텔은 개장 7개월 여 만에 순천지역 대표 숙박시설로 자리를 잡고 있다.
순천 정원박람회장 바로 옆에 들어서는 베네치아 관광호텔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동관과 서관으로 객실 53실 규모이다.
이에따라 6개월간 개최되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가장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지리적 특성상, 또 저렴한 이용료와 직원들의 친절한 손님맞이는 순천을 찾는 관광객의 아늑한 쉴 곳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베네치아관광호텔은 전 객실이 창 너머로 아름다운 순천만의 갈대 들녘 특히 순천만의 일출과 일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룸’의 환상적인 전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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