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들판에 생명의 기운으로 봄맞이에 한창이다. 이곳저곳 아름다운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이 계절에 열악한 숙박시설에 머물기는 너무나 답답하다. 그래서 푸른 골프장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중국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5성급 호텔 숙박을 포함한 골프 여행을 소개하려 한다.
▲ 중국골프의 천국-산동성
연태골프여행에서 제외시킬 수 없는 월량만호텔은 5성급 호텔로서 동해 골프장 내에 있는 호텔이라 이동이 편하기 때문에 골프에 푹 빠지신 분들 골프에 굼주리셔서 이동 거리조차 아까우신 분들께서 많이 찾으시는 호텔이다.
연태공항에서 약 100여km 떨어진 용구시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남산리조트와 남산CC와는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해안가의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 호텔에 투숙하면서 200여홀이 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동해CC나 남산CC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아름다운 전경의 코스, 남산CC
남산국제골프장은 대만의 임진영선생이 20여년 동안 설계한 골프장 중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걸작입니다. 국제표준코스로서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호수를 살려 골퍼들이 대자연 품속에 안겨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플레이어는 유쾌한 라운딩을 즐기면서 페어웨이 양측에 자라고 있는 과실을 수시로 음미할 수도 있어 플레이 도중 이색적인 맛을 즐길 수 있다.
▲ 동해골프장 몽고메리코스, 동해CC
몽고메리코스는 골프계의 유명한 PGA프로 몽고메리가 심혈을 기울여 설계한 걸작으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은 이 코스에서 전혀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다. 코스는 (총길이 7508야드, 파72) 몽고메리 고향 스코틀랜드의 유파를 배경으로 해변에 자연 형태의 링크 코스가 이루어져 있다.
몽고메리 코스에서의 라운딩은 대 자연에 대한 검증이며 넓은 페어웨이, 불안정한 기복, 라운딩에 있어서 지혜로운 전략이 필수다. 몽고메리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취득하는 것은 고수준의 플레이어임을 증명한다.
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골프장이 위치해 있으며 골프장에서 20분 거리에 남산오락구가 위치해 있어 접대성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골프장 시설이나 접대문화 모든 것이 한국과 비교해 전혀 떨어지지 않으며 골프, 관광, 비즈니스, 오락 및 사교 등 각종 시설을 갖춘 국제적인 골프레저,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다.
※ 인천공항에서 연태공항까지 약 55분
연태공항에서 월량만호텔까지 100km, 월량만호텔에서 남산CC까지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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