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5천만원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 '활발'

  • 등록 2007.04.06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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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중 광주지역에서 실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 5천만원 이하의 아파트 거래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층별로는 1층부터 5층까지의 저층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고, 손 바뀜이 가장 많았던 평형대는 24평형과 32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 가격은 서구 풍암동 금호1차 아파트 62평형(8층)의 가격이 3억2천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사랑방닷컴(www.sarangbang.com)이 올 2월중 부동산 실거래가로 공개된 광주지역 아파트 939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2천만~5천만원대 아파트가 전체 거래량의 36%(341건)를 차지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천만~9천만원대가 전체 거래량의 34%(327건), 1억5천만~1억9천만원대가 전체 거래량의 17%(158건)를 차지했다. 반면 2억원 이상의 거래는 3%(29건)에 그쳤다.

평형별로는 24평형 거래가 1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2평형 90건, 23평형 89건, 31평형 5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집마련에 나선 신혼부부와 봄 이사철을 맞아 평수를 넓혀가려는 이사 수요가 늘어나면서 24~32평형대 아파트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대형 평형 거래는 전체 거래량의 6.5%(61건)에 불과했다.

자치구별로는 주거 선호도가 높고,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북구(304건, 32%)와 서구(262건, 28%)지역 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구지역 거래량은 26건으로 일평균 거래량(0.9건)이 1건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거래부진 현상이 두드러졌다.

동별로는 금호동이 한 달 새 107건이 거래돼 가장 많은 거래건수를 기록했다. 이어 일곡동(68건), 양산동(52건), 화정동(41건), 문흥동(39건) 등에서 매물 거래가 많이 이뤄졌다. 거래 증가 원인은 금호동 호반5차 아파트, 일곡동 청솔아파트 등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한 단지의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층별로는, 저층 아파트 손 바뀜이 활발했다. 1~5층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36%(339건)를 차지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6~10층이 29%(274건), 11~15층이 26%(244건)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16층 이상의 고층아파트 거래는 9%(82건)에 그쳤다.

지난 2월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 아파트는 서구 풍암동 금호1차 아파트 62평형(8층)의 가격이 3억2천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구 학동 현대아파트 76평형(15층)은 3억2천만원에 거래됐으며, 서구 치평동 금호쌍용아파트 60평형(13층)은 3억1천500만원에 거래됐다. 지역내 고급아파트 단지로 꼽히는 용봉동 용봉아이파크 57평형 저층(1~2층)아파트는 2억9천100만원~2억8천600만원선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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