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정보수집기 판매' 탈북자 구속기소

  • 등록 2007.04.06 11:11:13
크게보기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정인창)는 6일 신용카드 정보수집기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로 탈북자 김모씨(23)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신용카드의 마그네틱 부분에 기록된 정보를 해독하는 장비인 '스키머(skimmer)'를 이모씨 등 3명에게 200만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

김씨로부터 스키머를 구입한 이씨 등은 이를 이용해 94명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낸 혐의로 지난 달 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이 외에도 지난해 4월 위조된 타인 명의의 신용카드 3장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998년에 탈북해 2001년 입국했다. 지난해 6월에도 같은 혐의로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현재 집행유예 중이다.
장시복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1층 | 대표전화 : 02-6959-7780, Fax) 02-6959-7781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