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2006년 계열사 경영평가결과 발표

  • 등록 2007.04.03 1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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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의 2006년 계열사 경영평가 결과, ‘경영효율성 증대’와 ‘책임경영 강화’ 등 실질적인 경영혁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9개 계열사(계열 분리 중인 1개 계열사 제외)가 모두 흑자 경영을 실현한 가운데 계열사 종합경영평가(계량지표 60점+비계량지표 40점+가감점)에서는 철도를 이용한 물류수송 기업인 코레일로지스(주)가 총점 93.4점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철도공사는 코레일로지스·코레일네트웍스·코레일애드컴·KTX관광레저 등 10개 계열사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평가는 3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BSC(Balanced Score Card, 균형성과관리) 관점에서 재무·고객·프로세스·학습과 성장 등 4가지 측면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1월 도입된 계열사 경영평가는 그동안 ‘공기업=방만경영’이라는 등식을 바로 잡기 위해 계열사 통ㆍ폐합, 임원진 교체 등 계열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강도 높게 실시된 경영혁신 노력과 맥락을 같이한다.

19개 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계열사 중 최고 점수를 얻은 코레일로지스의 임원은 기본 연봉의 100% 성과급을 받으며, 코레일로지스를 포함한 7개 계열사 임원은 100~42%의 성과급이 주어진다. 성과급 재원은 계열사 임원 기본 연봉 중 일부를 떼어내 마련했으며, 경영평가 결과에 따라 성적이 우수한 계열사 임원에게 기본 연봉의 100% 성과급을 준다. 반면, 성적이 부진한 계열사 경영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는다.

한편, 철도공사 전체 계열사의 2006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3,337억원(전년대비 117.8%↑), 당기순이익 96.6억원(전년대비 302.9%↑)으로 9개 계열사가 모두 흑자를 실현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계열사 경영평가제를 통한 책임경영체제가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열사 경영평가와 성과관리를 통해 계열사의 자립과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나아가 계열사의 경영활동이 철도경영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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