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부동산문제와 서울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서울프라자호텔 3층에 있는 식당 '도원'에서 만났다.
이날 권 부총리와 오 서울시장은 은평뉴타운과 뚝섬상업용지 등 고분양 논쟁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재경부는 후분양제 조기 도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반면 서울시는 서울시지하철 9호선 건설 재원과 지하철 무임승차 비용 지원을 비롯, 관광객 1200만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조성과 관련된 정부지원을 요청키로 했다.
권 부총리와 오 시장은 이날 합의한 내용을 오후 2시쯤 재경부와 서울시에서 각각 발표키로 했다.
한편 시는 이날 약속장소로 처음에 예약했던 3층에 있는 일식집 ‘고토부키’를 취소한 뒤 맞은 편에 있는 중식집 ‘도원’으로 다시 예약했다. 장소가 좁다는 게 이유다.
정확히 12시에 권 부총리은 에스컬레이터로, 오 시장은 엘리베이터로 약속 장소에 도착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중이다.
김경원기자 k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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