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사무관 297명 공직 첫발 내딛어

  • 등록 2007.04.0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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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정고시 관문을 통과한 인재들이 다양한 현장교육과 체험을 통해 미래 한국을 이끌어 나갈 새내기 사무관으로 태어난다.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이성열)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신규임용자 297명(행정·공안직렬 : 226명, 기술직렬 : 71명)을 대상으로 2일 5급 신임리더과정 입교식을 갖고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19일까지 약 7개월 동안 진행될 이번 5급 신임리더과정은 ‘선진한국을 이끌어 나갈 창조적 리더 양성’이란 교육목표에 걸맞게 기존 교육방식 및 내용을 전면 혁신하여 진행된다.

특히 일방적인 지식 전달 위주의 학습형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배우고 깨닫는 자기주도적인 학습 체계를 갖추기 위해 체험식 교육과 문제해결형 학습기법을 대폭 확대·편성하여 운영한다.

액션러닝(Action Learning) 기법이 적용되는 정책역량 교육은 각 팀별로 국가 또는 부처의 현안 과제에 대하여 현장조사와 전문가·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고 이를 적용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민간기업 현장체험 및 지방자치단체 실무수습을 통해서는 민간 부문과 지방행정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약 2주간 진행되는 해외 정책연수는 국내의 정책적 이슈와 관련한 해외 우수정책사례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제출함으로써 신임사무관들의 정책적 안목 및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임리더과정은 지난해 교육생들의 설문결과를 반영하여 어학교육(영어교육 및 한문교육), 정보화교육, 사회봉사활동 등을 신설, 확대하였다.

한편, 권오룡 중앙인사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입교식에는 신임사무관들의 부모님들도 자리를 함께하여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기까지 애써주신 것에 대한 신임사무관들의 감사글 낭독 및 꽃다발 증정 순서도 마련된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관계자는 “자녀가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나갈 동량으로서 성장하기까지 고생을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부모님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들 신임사무관들이 전문적인 실무능력과 아울러 올바른 국가관과 공직관·윤리관을 갖춘 책임 있는 리더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신임 사무관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최근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는 39%에 이르고 있으며(총 117명), 특히 기술직렬 중 여성비율은 올해 27%(71명 중 19명)로 2001년 당시 4%(47명 중 2명)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대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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