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윤미경기자][학내에서 '기본 1만원+3천원' 무제한 사용가능]
KT '와이브로'가 요금은 싸지고 기본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늘어난다. 또, 대학생들은 월 1만원 기본료를 내는 기본서비스에 가입한 후에 추가로 매월 3000원을 더내면 학내에서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0일 KT는 4월부터 와이브로 서비스지역을 서울과 수도권으로 확대하기에 앞서 다양한 실속요금제를 내놓고 본격적인 와이브로 마케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5가지 방식의 기본서비스를 4가지로 변경하면서 기본요금은 내리고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 제공량은 늘렸다. 
아울러 KT는 3월 31일까지 가입하면 오는 6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한시적인 프로모션 요금제 4종에 대한 가입자 모집을 접고, 4월 1일부터 '실속선언' '자유선언'같은 프로모션 요금상품 2종으로 개편했다.
실속선언 요금제는 월 1만원에 1GB의 데이터 용량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고, '자유선언'은 월 1만98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이 요금제 역시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입하면 2008년 3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한시상품이다.
대학생을 위한 '와이브로' 요금제도 나왔다. 대학내에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W캠퍼스요금'은 기본서비스에 추가로 월 3000원을 더 내면 된다. 이 요금제는 가입자가 지정한 캠퍼스 지역 1개소에서 이용하는 데이터 이용료는 무제한이다.
와이브로와 KT 이동전화 데이터 서비스(EVDO) 또는 KTF의 아이플러그 'iPlug(HSDPA)' 서비스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각 서비스 기본료의 20%를 할인하는 결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KT는 4월부터 서울시 전지역과 지하철, 수도권 주요 도시의 대학가에 와이브로 서비스 확대한다.
윤미경기자 mk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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