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강변공원 1만7천평에 유채 꽃 활짝

  • 등록 2007.03.30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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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이상고온 현상으로 봄꽃의 개화 시기가 앞 당겨지고 있는 가운데 삼락둔치에 조성된 유채단지에도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만개시기(4월20일경)를 올해에는 약20일이나 앞당겨 3월말이면 만개되어 봄 나들이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낙동강환경조성사업단에서는 낙동강고수부지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말 산책 도로변을 따라 폭15~20m, 연장 2.9㎞의 삼락고수부지 유채단지를 조성하였다.

이번 만개시기에 맞춰 사상구청과 사상구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4월1일(10:00~12:00) 새롭게 단장된 삼락고수부지에서 유채꽃길을 따라 구민건강달리기대회를 마련하였고, 유채꽃이 만개하면 수관교 밑에서 낙동대교까지 인라인을 타고 즐길 수도 있으며 포장되지 않은 흙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고, 사상구청에서 무료로 대여(2시간)해주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강변의 자연을 즐길 수도 있다.

이외에도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X-game장, 친수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어 동호회의 생활체육 활동과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좋은 곳이다.

지난 주말에는 4~5천명의 시민들이 낙동강사 문화마당의 중앙광장을 비롯한 인라인스케이트장과 X-game장에서 가족단위로 여가를 즐겼으며 유채꽃단지를 따라 산책하는 모습들이 봄의 기운을 한층 더 느끼게 해 주었다.

낙동강환경조성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주말을 유채의 절정기로 보고 있으며 사상구민 건강달리기대회로 번잡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차량은 지정된 주차장내에 주차하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등 선진 시민으로서의 질서를 잘 지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유채 개화를 시작으로 4~5월에는 낙동강사문화마당에 자산홍, 영산홍, 철쭉꽃이, 5~10월에는 가족공원의 꽃단지와 감전야생화단지에 노랑꽃창포, 금계국, 꽃범의 꼬리, 원츄리 등 수십종의 야생화를 봄부터 가을까지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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